• 최종편집 2025-04-25(금)

문화/관광
Home >  문화/관광

실시간뉴스
  • 케이-컬처, 이제 ‘한복·공예·한식’이 중심… 전통문화 정책연구 협력 시동
    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2025년 4월 24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4월 24일(목)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연구 및 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기반 상호교류를 위해 양 기관 간 △조사·연구, 정책정보·통계, 자료 공유 및 협력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참여 협력을 통한 지식 공유 등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K)-컬처가 한복, 전통공예, 한식 등 전통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 정책연구와 콘텐츠 협력이 함께 가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을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 2002년 12월 4일 문화발전연구소와 교통개발연구원이 통합개원했다.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조사 연구 평가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문화 강국으로의 변화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5
  • 부산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여행상품, 4월부터 만나보세요!
    트랙킹투어(금정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4월부터 부산을 거점으로 한 ‘광역권 여행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지역 여행사 및 부울경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부산거점 관광상품 출시-장토푸 컴퍼니 공사가 4월부터 출시하는 상품으로는 ▲SIC*(Seat In Coach) 타 지역 연계 관광상품과 ▲SIT**(특수목적관광) 테마형 관광상품 등 총 24개 상품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부울경 인센티브 사업 추진을 통해 부울경 관광상품을 확대한다. 광역권 연계 버스투어 상품(SIC: Seat In Coach) SIC 상품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대형버스나 벤 차량을 이용해 부산 인근 지역을 당일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대표적으로 ▲포항-울산, 포항-경주 투어 상품을 비롯해, ▲부산-밀양-울주 ▲부산-경주, 부산-통영 ▲부산-대마도 페리 연계 투어 ▲울산-양산, 남해-사천 상품 등이다. 이 상품은 특히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에게 편리한 이동과 효율적인 일정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 맞춤형 특수목적 관광상품(SIT: Special Interest Tourism) SIT 관광상품은 여행자의 관심사에 맞춰 특별한 경험이 포함된 일정으로 구성된다. ▲동해선 기차여행(부산-강릉, 부산-동해) ▲트래킹 및 막걸리 체험을 포함한 등산 상품 ▲사찰 투어(부산-경주) ▲로컬 미식과 연계한 쿠킹 클래스, 전통주 페어링, 전통시장 푸드투어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수요가 높은 e-스포츠 콘텐츠를 반영해 ▲서울-부산 e-스포츠 경기장투어, 뷰잉파티(경기 단체관람 및 응원) 상품, e-스포츠 선수 및 인플루언서와 동행하는 관광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3
  • 부산관광공사,‘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통해 유망 스타트업 33개 사 최종 선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부산의 유망 관광스타트업 3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진 이번 공모전은 부산 관광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개 기업이 지원하며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 관광 창업에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과 16일양일간 2차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33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로써 공사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누적 관광스타트업은 총 273개 사에 이르게 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중 2차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부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모든 선정 기업에게는 고도화된 ‘창업 보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육성 전략 수립, △ 단계별 전문 컨설팅, △ 실전 중심 교육, △ 협업 사업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 △ 기업 홍보 지원 등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시 접수 창구’를 신설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미디어 홍보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들이 부산 관광산업의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2
  • 대만에서 한국까지 야구 보러왔어요! 한국관광공사, K-야구응원문화 체험 대만 관광객 104명 유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 야구응원문화를 소재로 방한 여행상품을 최초로 출시하여 지난 10일, 대만 관광객 104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타이중 문화고등학교 학생들 응원봉을들고 응원하는 대만 학생들 응원봉을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대만 학생들 공사는 한국 치어리더의 대만 진출, ‘삐끼춤 챌린지’를 비롯한 한국식 응원 문화 인기 등에 착안해 야구 관람을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0일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첫 단체를 시작으로 앞으로 8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유치한 대만 관광객은 대만 명문 고등학교인 웨슬리 여자고등학교(Wesley Girls High School) 학생 등 총 104명으로, 4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야구의 독특한 응원문화를 체험했다. 야구 경기 외에도 한복체험, 남산타워와 경복궁 방문,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공사 반호철 테마관광팀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K-응원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알리고, 스포츠 관광을 통한 방한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이색적이고 특색있는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5-04-21
  • 태종대유원지‘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 도입, 사전 운행’실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태종대 유원지에‘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도입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 제작 업체를 통한 설계 연구용역 및 테스트 평가를 마친 후 오는 5월부터 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를 사전 운행한다고 밝혀다. 이번에 도입 운영되는`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는 기존 열차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고, 소음과 공해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며, 탑승객이 보다 편안하게 태종대 유원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오는 5월부터 사전 운행하는`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를 도입해, 세계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태종대 유원지의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교통약자도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누구나 차별 없이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 유원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운영을 시작으로 기존 디젤 열차를 점진적으로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는 2개 객차로 운영되며, 탑승인원은 총 32명으로교통약자 2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5월 사전 운행 기간 동안 탄력적으로 운영한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늘려 갈 예정이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1
  • 국민 참여 ‘관광서비스 누리 살핌단’ 발족, “APEC 개최지 경주부터 꼼꼼히 살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관광서비스 누리 살핌단(이하 누리 살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에서 올해 첫 활동에 나섰다. 누리 살핌단은 국내 주요 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관광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만든 점검단으로 내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공개 모집에는 약 1,700명이 신청해 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발대식 당일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서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쇼핑 및 안내시설을 중심으로 관광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 불만 요소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성된 ‘경주 특별 누리 살핌단’과 ‘황리단길 소상공인 상인회’도 함께해 지역 관광서비스 개선에 힘을 더했다. 누리 살핌단은 연말까지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광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공사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APEC 정상회의 각국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방문객의 눈높이에서 사전에 발굴하는 것이 누리 살핌단의 주된 역할”이라며, “공사는 지자체와 관광업계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2025-04-20

실시간 문화/관광 기사

  • 케이-컬처, 이제 ‘한복·공예·한식’이 중심… 전통문화 정책연구 협력 시동
    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2025년 4월 24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4월 24일(목)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연구 및 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기반 상호교류를 위해 양 기관 간 △조사·연구, 정책정보·통계, 자료 공유 및 협력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참여 협력을 통한 지식 공유 등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K)-컬처가 한복, 전통공예, 한식 등 전통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 정책연구와 콘텐츠 협력이 함께 가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을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 2002년 12월 4일 문화발전연구소와 교통개발연구원이 통합개원했다.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조사 연구 평가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문화 강국으로의 변화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5
  • 부산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여행상품, 4월부터 만나보세요!
    트랙킹투어(금정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4월부터 부산을 거점으로 한 ‘광역권 여행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지역 여행사 및 부울경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부산거점 관광상품 출시-장토푸 컴퍼니 공사가 4월부터 출시하는 상품으로는 ▲SIC*(Seat In Coach) 타 지역 연계 관광상품과 ▲SIT**(특수목적관광) 테마형 관광상품 등 총 24개 상품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부울경 인센티브 사업 추진을 통해 부울경 관광상품을 확대한다. 광역권 연계 버스투어 상품(SIC: Seat In Coach) SIC 상품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대형버스나 벤 차량을 이용해 부산 인근 지역을 당일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대표적으로 ▲포항-울산, 포항-경주 투어 상품을 비롯해, ▲부산-밀양-울주 ▲부산-경주, 부산-통영 ▲부산-대마도 페리 연계 투어 ▲울산-양산, 남해-사천 상품 등이다. 이 상품은 특히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에게 편리한 이동과 효율적인 일정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 맞춤형 특수목적 관광상품(SIT: Special Interest Tourism) SIT 관광상품은 여행자의 관심사에 맞춰 특별한 경험이 포함된 일정으로 구성된다. ▲동해선 기차여행(부산-강릉, 부산-동해) ▲트래킹 및 막걸리 체험을 포함한 등산 상품 ▲사찰 투어(부산-경주) ▲로컬 미식과 연계한 쿠킹 클래스, 전통주 페어링, 전통시장 푸드투어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수요가 높은 e-스포츠 콘텐츠를 반영해 ▲서울-부산 e-스포츠 경기장투어, 뷰잉파티(경기 단체관람 및 응원) 상품, e-스포츠 선수 및 인플루언서와 동행하는 관광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3
  • 부산관광공사,‘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통해 유망 스타트업 33개 사 최종 선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부산의 유망 관광스타트업 3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진 이번 공모전은 부산 관광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개 기업이 지원하며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 관광 창업에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과 16일양일간 2차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33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로써 공사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누적 관광스타트업은 총 273개 사에 이르게 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중 2차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부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모든 선정 기업에게는 고도화된 ‘창업 보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육성 전략 수립, △ 단계별 전문 컨설팅, △ 실전 중심 교육, △ 협업 사업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 △ 기업 홍보 지원 등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시 접수 창구’를 신설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미디어 홍보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들이 부산 관광산업의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2
  • 대만에서 한국까지 야구 보러왔어요! 한국관광공사, K-야구응원문화 체험 대만 관광객 104명 유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 야구응원문화를 소재로 방한 여행상품을 최초로 출시하여 지난 10일, 대만 관광객 104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타이중 문화고등학교 학생들 응원봉을들고 응원하는 대만 학생들 응원봉을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대만 학생들 공사는 한국 치어리더의 대만 진출, ‘삐끼춤 챌린지’를 비롯한 한국식 응원 문화 인기 등에 착안해 야구 관람을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0일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첫 단체를 시작으로 앞으로 8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유치한 대만 관광객은 대만 명문 고등학교인 웨슬리 여자고등학교(Wesley Girls High School) 학생 등 총 104명으로, 4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야구의 독특한 응원문화를 체험했다. 야구 경기 외에도 한복체험, 남산타워와 경복궁 방문,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공사 반호철 테마관광팀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K-응원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알리고, 스포츠 관광을 통한 방한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이색적이고 특색있는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5-04-21
  • 태종대유원지‘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 도입, 사전 운행’실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태종대 유원지에‘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도입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 제작 업체를 통한 설계 연구용역 및 테스트 평가를 마친 후 오는 5월부터 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를 사전 운행한다고 밝혀다. 이번에 도입 운영되는`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는 기존 열차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고, 소음과 공해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며, 탑승객이 보다 편안하게 태종대 유원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오는 5월부터 사전 운행하는`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를 도입해, 세계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태종대 유원지의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교통약자도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누구나 차별 없이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 유원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운영을 시작으로 기존 디젤 열차를 점진적으로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장애 친환경 다누비 열차’는 2개 객차로 운영되며, 탑승인원은 총 32명으로교통약자 2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5월 사전 운행 기간 동안 탄력적으로 운영한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늘려 갈 예정이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21
  • 국민 참여 ‘관광서비스 누리 살핌단’ 발족, “APEC 개최지 경주부터 꼼꼼히 살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관광서비스 누리 살핌단(이하 누리 살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에서 올해 첫 활동에 나섰다. 누리 살핌단은 국내 주요 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관광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만든 점검단으로 내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공개 모집에는 약 1,700명이 신청해 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발대식 당일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서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쇼핑 및 안내시설을 중심으로 관광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 불만 요소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성된 ‘경주 특별 누리 살핌단’과 ‘황리단길 소상공인 상인회’도 함께해 지역 관광서비스 개선에 힘을 더했다. 누리 살핌단은 연말까지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광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공사 양경수 관광산업본부장 직무대리는 “APEC 정상회의 각국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방문객의 눈높이에서 사전에 발굴하는 것이 누리 살핌단의 주된 역할”이라며, “공사는 지자체와 관광업계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2025-04-20
  • 달빛 아래 즐기는 청와대… 5월 밤 ‘청와대 밤마실’ 열린
    청와대 야간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 포스터 2025년 4월 18일 --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월)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봄밤의 정취로 물든 청와대, ‘청와대 밤마실’로 즐기는 야간 산책‘청와대 밤마실’은 청와대가 자아내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 위에 감각적인 빛을 더한 청와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5.1~6)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청와대 밤마실’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반응하는 ‘빛의 길’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안긴다. 또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청와대 곳곳이 빛의 예술로 새롭게 채워진다.특히 옛 본관 터 앞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청와대 밤마실 뮤직 콘서트’가 열려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깊어져 가는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입장은 1일 2회차(오후 7시·8시)로 나뉘어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이번 야간 개방은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어린이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청와대 어린이 세상’아울러 5월 5일(월) 어린이날에는 ‘청와대 어린이 세상’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세종대왕 탄신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전하는 EBS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과 ‘정음’이가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으로 한글을 익혀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와대 헬기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는 5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운영한다.또, 5월 3일(토)~6일(화) 4일간 청와대에서 열린 역대 어린이날 행사의 현장을 담아낸 시·청각 영상이 홍보관 미디어실에서 상시 상영되며, 어린이용 청와대 관람지도가 정문 및 홍보관 안내소, 여민관 휴게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청와대 누리집(www.opencheongwadae.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청와대재단은 ‘청와대 밤마실’은 국민 누구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색다르게 누릴 특별한 기회라며, 어린이날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와대만의 문화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19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 런칭
    현대자동차가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18일(금)부터 EV 렌터카 프로모션 ‘Hyundai Mobility Passport in Okinawa’를 실시한다.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 런칭 ‘Hyundai Mobility Passport’는 고객이 여행을 통해 전기차를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7월 하와이에서 런칭한 ‘Hyundai Mobility Passport in KONA’에 이어 이번에 일본 오키나와 지역으로 확대된다. 현대차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고객들이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한 여행을 하고 현대 전기차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렌터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Hyundai Mobility Passport in Okinawa’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18일(금)부터 현대자동차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kr/ko/event)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 차량으로 코나 EV와 아이오닉 5를 운영하고 고객들이 해외여행 중 렌터카 이용 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VIP 보험(NOC1 포함) ▲무제한 EV 충전카드(급속충전 전용) ▲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ETC2) 등 혜택을 제공한다. [1: NOC(None Operation Charge): 휴차영업손실부담금 면책보험(사고로 렌터카 영업불가 시 휴차로 인한 손실금 면제)] [2: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일본의 고속도로 전자 요금 징수 서비스]
    • 문화/관광
    • 해외관광
    2025-04-19
  •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차 라인업 공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BOF Big 콘서트'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년 공연 등 K-컬쳐 콘텐츠 확장을 통해 부산대표 관광콘텐츠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BOF는 3일간 전세계 젊은이들이 만나 K-컬쳐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쳐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2025 BOF'는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일과 13일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BIG 콘서트와 12일은 K-POP 밴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간 3개의 콘서트는 각기 다른 연출의 테마를 선정해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 할 것이다. DAY1은‘Fantasy’테마로 NCT WISH, 하츠투하츠가 공연 첫날의 포문을 장식한다. NCT WISH는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14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선주문만 121만장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2025년 1티어’로 도약을 꿈꾸며 신곡 ‘poppop’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제대로 터트릴 예정이다. 감성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2025년 2월 데뷔하였으며,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확장해 가고 있다. DAY2는 BOF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K-POP밴드 공연이‘Summer’를 테마로 루시, QWER, 드래곤포니가 출연을 확정하며 이전 회차와는 다른 분위기의 공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량한 사운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밴드 붐의 주역으로 불리는 루시(LUCY)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국내 단독 콘서트까지 수분 내 매진시켜 뛰어난 공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팬덤 기반의 안정적인 음악 성적과 함께 밴드 장르 내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이다. ‘QWER’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음악성으로 데뷔 직후부터 주목 받았으며, 주요 음악 시상식의 수상을 통해 대세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SNS와 콘텐츠 플랫폼 중심으로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며 ‘Z세대 대표 밴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밴드계 신예로 떠오르며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드래곤포니(Dragon Pony)는 2024년 EP ‘POP UP’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참석하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독창적인 무대 구성으로 음액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DAY3은‘Power’를 주제로 슈퍼주니어, 웨이션브이가 BOF의 마지막 데미를 장식 할 예정이다. K-POP의 세계화를 이끈 대표 그룹이자,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가 2025 BOF를 통하여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다양한 유닛 활동과 남미·유럽 등에서의 글로벌 투어, 다양한 시상식 수상 경력과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슈퍼주니어가 2025 BOF에선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화권에서 큰인기를 얻고 있는 다국적 보이 그룹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해 8월 나고야부터 올해 2월 서울까지 총 15개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마지막 회차의 2025 BOF 출연까지 확정하면서 이날의 공연은 더욱 풍성해 질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4월 23일, 4월24일, 4월25일에 각각 저녁 8시에 오픈되며, 멜론티켓(melon tick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2차 티켓 오픈은 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5월 초 오픈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추후 BOF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2025 BOF'는 공연 중심에서 한단계 확장하여, K-POP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전시·체험 복합 콘텐츠 공간‘팬덤시티(Fandom City)’가 함께 될 예정이다. 팬덤시티는 ’2025 BOF x C.at Work Festa’로 명명되어, 셀럽 작가와 협업한 예술 전시, 아티스트 의상·음악을 활용한 DIY 프로그램, 포토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K-POP아티스트(NCT DREAM, WayV)가 직접 착장했던 의상을 활용한 ▲실크스크린 DIY 워크숍과 버려지는 부자재를 활용한 나만의 소품 제작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DIY 워크숍(with 윤경덕)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멜론티켓(www.ticket.melon.com), ‘2025 BOF’콘서트 예매 사이트 내에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리고, 확장, 즐거움, 다양, 글로벌을 핵심키워드로 아트디렉터 차인철 작가가 참여한 2025 BOF 키비주얼도 공개했다. BOF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BOF 확장성과 즐검움을 상징하는 경쾌함을 표현하고, K-콘텐츠 문화가 즐거움이 되어 부산에서부터 뻗어나가고 그 에너지를 받은 글로벌 K-POP팬덤들이 화답하여 부산에서 하나되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광역시(주최)와 부산관광공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공동주관)하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ig콘서트 공식티켓 예매는 멜론에서 진행되며 4월 23일, 4월24일, 4월25일에 각각 오픈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www.bof.or.kr) 및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winstagram.com/bof_officia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18
  • 부산관광공사 지속가능한‘도심 속 마을호텔 조성’사업 추진
    부산관광공사는(이하 공사) 4월15일(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모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유숙박 전문 스타트업‘미스터멘션’과 도심 속 마을호텔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MO: Destination Management & Marketing Organizati 미스터멘션 업무협약식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 협약을 맺은 미스터멘션은 규제 샌드박스 특례 허가를 보유한 부산 기반 스타트업으로, 중소형 숙소 및 빈집의 위탁 운영을 통해 공유숙박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부산에서 이와 같은 특례를 활용 중인 기업은‘미스터멘션’이 유일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관광 자원으로 재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기능 회복과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는 관광 기반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2023년부터 중구 보수동 일대에 청년 사업자들과 함께‘모디하우스’를 조성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성과를 거둔 바 있다. * 부산관광공사 전국DMO평가 우수등급 및 관광거점도시 1위 달성, * 2024년(1∼12월) 모디하우스 숙박객 644명 유치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원도심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등 부산의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며, “관광을 매개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국내관광
    2025-04-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