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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서울에 국내 최초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
    현대차가 지난 10월 27일(목)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Moving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박기철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서울시와 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을 맡는다. 또한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기획·투자·설계 총괄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 및 충전소 운영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 및 관리 ▲현대오일뱅크는 충전소 부지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개소식 다음날인 28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myHyundai)’를 통해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하루에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오는 2024년에는 한 단계 발전된 고압 이동형 수소충전소가 도입돼 도심 지역 내 충전 인프라 미비 지역의 충전 수요를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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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폭스바겐의 첫번째 순수 전기SUV ID.4, 판매 1위 달성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에 등극했다. 지난 9월 15일 국내 공식 출시된 지 약 2주 여만의 성과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는 지난 9월 수입 전기차 중 최다인 총 667대가 판매됐으며, 9월 전체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도 BMW 520(92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867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전기차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ID.4는 폭스바겐의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그리고 국비 보조금 혜택을 포함한 합리적인 가격 등을 바탕으로 출시 첫 달 수입 전기차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ID.4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e-테크놀로지를 담아 1회 충전 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급속 충전 시에는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이머전시 어시스트’가 추가 적용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를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 독립 공조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등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전기 SUV가 선사하는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ID.4의 이번 수입 베스트셀링 전기차 1위라는 결과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이 전기차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국이 e-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 국내 전기차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한국 e-모빌리티 시장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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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현대차, 수소차 보급으로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함께한다
    현대자동차가 2030년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9일(목) 제주 CFI에너지미래관(제주시 구좌읍 소재)에서 열린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발표 및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제주도 내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제주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수소(Green Hydrogen)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로, 화석연료로부터 생산되는 ‘그레이수소(Grey Hydrogen)’, 그레이수소와 유사하게 생산되지만 생산 과정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이 활용되는 ‘블루수소(Blue Hydrogen)’와 달리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로 불린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는 2022~2026년 간 시행되는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통해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 기술이 다수 적용되는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구축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돼 제주도 내 수소 모빌리티 도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향후 제주도 내에는 2025년까지 ▲수소 청소차 50대 ▲수소 버스 100대 ▲수소 승용차 200대가 보급될 예정이며, 이후 2030년까지는 ▲수소 청소차 150대(누적 200대) ▲수소 버스 200대(누적 300대) ▲수소 승용차 1,000대(누적 1,200대)가 추가 보급된다. 현대차는 2023년부터 수소 시내버스 제주도 내 보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수소 승용차인 넥쏘 고객들의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 수소충전소(승용차량 충전 전용)도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메카인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모빌리티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라며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수요 등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넘어 제주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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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수소 모빌리티 '트레일러 드론' 현대차그룹 최초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대상(Luminary)’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 Design Concept 2022)’에서 가장 높은 상인 대상에서 본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금)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콘셉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중 단 1개를 선정해 부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만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차그룹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기(Bogie)는 열차 하단에 바퀴가 달린 차대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발표한 트레일러 드론은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콘테이너 트레일러와 별도로 운행할 경우 화물운송, 건설, 소방,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븐(SEVEN)」은 대형 SUV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세븐은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후드 전면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곡선과 긴 휠베이스로 세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비율을 구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는 간결한 디자인과 대비를 이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난 CES 2022에서 최초로 공개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은 본상을 받았다. 인휠(in-wheel)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및 환경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은 라이다(LiDAR)와 카메라 센서를 바탕으로 지능형 스티어링, 주행, 제동이 가능하고, 연속적인 360° 회전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지향하는 현대차그룹의 노력이 인정받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단 하나의 출품작만 선정되는 대상을 수상한 것은 최고의 모빌리티를 구현하려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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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볼보트럭, 친환경 운송 수단 전환 관련 인식도 조사
    응답 기업 중 78%는 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 있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 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 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 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향후 3년 이내에 고객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금번 조사를 통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트럭 운송으로의 전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볼보트럭은 이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는 앞으로 몇 년 내 업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의미한다. 볼보트럭은 전기동력화가 탄소배출이 없는 육상 운송을 향한 주요 동인이 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오늘날 폭넓은 운송 수요에 대응해 이제 볼보트럭이 순수 전기 트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은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볼보트럭 판매의 50% 이상을 배터리 또는 연료전지 전기 트럭으로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전기로의 전환은 유럽과 북미 지역이 주도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은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70%를 전기 트럭으로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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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 투입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이 주관하는 ‘2021년 TAG(Targeted Airshed Grants)’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목) 밝혔다. TAG 프로그램은 미국 EPA 주도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 전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EPA가 각 지역이나 주정부 산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접수해 지원하는 펀딩(Funding)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관이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이에 대해 EPA가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승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에서 캘리포니아 남부해안대기환경청(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이하 SCAQMD)이 주관한 프로젝트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인 미국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irstElement Fuel, 이하 FEF)사와 함께 참여했다. 미국 SCAQMD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 FEF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운용하는 수소 운반용 디젤트럭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하는 것을 현대차와 FEF에 제안했으며, 양사가 이를 받아들여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기가스 저감 효과,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EPA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3,500,000(약 48억 원)의 보조금을 수주했다. 현대차는 향후 FEF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3분기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량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1년 간의 의무 실증사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상업 운행에 투입된다. 현대차가 공급할 차량은 총중량 37.2톤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주관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돼,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 최종 선정을 통해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미국의 환경 및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연방 정부기관인 EPA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웨인 나스트리(Wayne Nastri) 남부해안대기환경청(SCAQMD) 관리책임자(Executive Officer)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도입은 지역사회가 마땅히 누려야 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프로젝트가 하루빨리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ller)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전무)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돼 기쁘다”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독일 등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0년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47대를 수출했다. 스위스에 공급된 차량은 올해 7월 기준으로 누적 주행거리 400만km를 돌파했다. 올해 8월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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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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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서울에 국내 최초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
    현대차가 지난 10월 27일(목)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Moving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박기철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서울시와 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을 맡는다. 또한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기획·투자·설계 총괄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 및 충전소 운영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 및 관리 ▲현대오일뱅크는 충전소 부지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개소식 다음날인 28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myHyundai)’를 통해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하루에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오는 2024년에는 한 단계 발전된 고압 이동형 수소충전소가 도입돼 도심 지역 내 충전 인프라 미비 지역의 충전 수요를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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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폭스바겐의 첫번째 순수 전기SUV ID.4, 판매 1위 달성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에 등극했다. 지난 9월 15일 국내 공식 출시된 지 약 2주 여만의 성과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는 지난 9월 수입 전기차 중 최다인 총 667대가 판매됐으며, 9월 전체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도 BMW 520(92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867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전기차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ID.4는 폭스바겐의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그리고 국비 보조금 혜택을 포함한 합리적인 가격 등을 바탕으로 출시 첫 달 수입 전기차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ID.4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e-테크놀로지를 담아 1회 충전 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급속 충전 시에는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이머전시 어시스트’가 추가 적용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를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 독립 공조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등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전기 SUV가 선사하는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ID.4의 이번 수입 베스트셀링 전기차 1위라는 결과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이 전기차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국이 e-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 국내 전기차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한국 e-모빌리티 시장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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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현대차, 수소차 보급으로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함께한다
    현대자동차가 2030년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9일(목) 제주 CFI에너지미래관(제주시 구좌읍 소재)에서 열린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발표 및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제주도 내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제주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수소(Green Hydrogen)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로, 화석연료로부터 생산되는 ‘그레이수소(Grey Hydrogen)’, 그레이수소와 유사하게 생산되지만 생산 과정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이 활용되는 ‘블루수소(Blue Hydrogen)’와 달리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로 불린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는 2022~2026년 간 시행되는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통해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 기술이 다수 적용되는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구축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돼 제주도 내 수소 모빌리티 도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향후 제주도 내에는 2025년까지 ▲수소 청소차 50대 ▲수소 버스 100대 ▲수소 승용차 200대가 보급될 예정이며, 이후 2030년까지는 ▲수소 청소차 150대(누적 200대) ▲수소 버스 200대(누적 300대) ▲수소 승용차 1,000대(누적 1,200대)가 추가 보급된다. 현대차는 2023년부터 수소 시내버스 제주도 내 보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수소 승용차인 넥쏘 고객들의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 수소충전소(승용차량 충전 전용)도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메카인 제주도에서 그린수소 모빌리티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라며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수요 등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넘어 제주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9-30
  • 수소 모빌리티 '트레일러 드론' 현대차그룹 최초 레드닷 어워드 대상 수상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대상(Luminary)’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 Design Concept 2022)’에서 가장 높은 상인 대상에서 본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금)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콘셉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중 단 1개를 선정해 부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만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차그룹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기(Bogie)는 열차 하단에 바퀴가 달린 차대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발표한 트레일러 드론은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콘테이너 트레일러와 별도로 운행할 경우 화물운송, 건설, 소방,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븐(SEVEN)」은 대형 SUV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세븐은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후드 전면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곡선과 긴 휠베이스로 세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비율을 구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는 간결한 디자인과 대비를 이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난 CES 2022에서 최초로 공개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은 본상을 받았다. 인휠(in-wheel)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및 환경인지 센서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은 라이다(LiDAR)와 카메라 센서를 바탕으로 지능형 스티어링, 주행, 제동이 가능하고, 연속적인 360° 회전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지향하는 현대차그룹의 노력이 인정받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단 하나의 출품작만 선정되는 대상을 수상한 것은 최고의 모빌리티를 구현하려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9-30
  • 볼보트럭, 친환경 운송 수단 전환 관련 인식도 조사
    응답 기업 중 78%는 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 있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 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 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 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향후 3년 이내에 고객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금번 조사를 통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트럭 운송으로의 전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볼보트럭은 이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는 앞으로 몇 년 내 업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의미한다. 볼보트럭은 전기동력화가 탄소배출이 없는 육상 운송을 향한 주요 동인이 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오늘날 폭넓은 운송 수요에 대응해 이제 볼보트럭이 순수 전기 트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은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볼보트럭 판매의 50% 이상을 배터리 또는 연료전지 전기 트럭으로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전기로의 전환은 유럽과 북미 지역이 주도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은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70%를 전기 트럭으로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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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수소차
    2022-09-28
  •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 투입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이 주관하는 ‘2021년 TAG(Targeted Airshed Grants)’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목) 밝혔다. TAG 프로그램은 미국 EPA 주도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 전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EPA가 각 지역이나 주정부 산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접수해 지원하는 펀딩(Funding)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관이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이에 대해 EPA가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승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에서 캘리포니아 남부해안대기환경청(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이하 SCAQMD)이 주관한 프로젝트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인 미국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irstElement Fuel, 이하 FEF)사와 함께 참여했다. 미국 SCAQMD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 FEF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운용하는 수소 운반용 디젤트럭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하는 것을 현대차와 FEF에 제안했으며, 양사가 이를 받아들여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기가스 저감 효과,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EPA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3,500,000(약 48억 원)의 보조금을 수주했다. 현대차는 향후 FEF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3분기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량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1년 간의 의무 실증사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상업 운행에 투입된다. 현대차가 공급할 차량은 총중량 37.2톤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주관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돼,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 최종 선정을 통해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미국의 환경 및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연방 정부기관인 EPA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웨인 나스트리(Wayne Nastri) 남부해안대기환경청(SCAQMD) 관리책임자(Executive Officer)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도입은 지역사회가 마땅히 누려야 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프로젝트가 하루빨리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ller)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전무)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돼 기쁘다”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독일 등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0년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47대를 수출했다. 스위스에 공급된 차량은 올해 7월 기준으로 누적 주행거리 400만km를 돌파했다. 올해 8월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9-15
  • 디자인과 기술의 절묘한 조화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수) 밝혔다. (※ 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고의 공력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의 디자인 곳곳에서 공력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속에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있다.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아이오닉 6의 공력성능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부품으로 공기저항을 의미하는 항력과 차량이 위로 뜨는 힘인 양력을 동시에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세계 2차 대전 영국의 유명한 전투기, ‘스핏 파이어(Supermarine Spitfire)’의 날개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는 루프를 타고 흘러오는 바람을 뒤로 흘려줘 항력을 잡아주고, 스포일러 끝단의 와류를 최소화한다. 리어 스포일러 측면부에 적용된 윙렛(Winglet)은 비행기 날개 끝단에서 위로 접혀 있는 형상을 차용해 반대방향으로 적용한 기술로 차량 측면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정리해준다. 아이오닉 6는 그 자체로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유선형 형상을 띄고 있어 빠르게 달릴 때 공기역학적으로 차량의 상단과 하단 압력의 차이에 의해 떠오르는 양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 리어 스포일러에서 발생시키는 다운포스가 차량 뒤쪽을 안정적으로 잡아줌으로써 고속으로 달리는 순간에도 양력을 줄여 주행안정성 확보가 가능해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최적의 공력성능 구현을 위해 리어 스포일러 개발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형상 변형 기술인 모핑(morphing) 기법과 컴퓨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해석을 활용해 약 70여개의 서로 다른 스포일러 형상 중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으며, 1:1 스케일 시작품 제작 및 풍동시험을 반복 진행해 이상적인 위치와 형상을 최종 완성했다. 전면부 범퍼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 플랩(AAF, Active Air Flap)은 전체 차량의 공기저항 중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 저항을 효과적으로 저감 시켜준다. 냉각이 필요한 순간에 플랩을 열고, 평시에는 차량 내부로 통하는 공기를 막아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아이오닉 6는 그릴이 막혀 있는 전기차 특성과 연계해 에어 플랩을 최전면에 배치하여 공기저항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두 개의 플랩을 하나로 연결한 일체형 플랩은 열림 상황에서 공기 유동의 가이드 역할까지 겸비해 냉각 효율도 끌어 올렸다. 액티브 에어 플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휠 에어커튼(Wheel Air Curtain)은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차량 정면 방향이 아닌 측방향으로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에어 플랩이 닫힌 상태에서 공기의 유동이 차량 전면에 집중되며 발생하는 압력을 휠 에어커튼으로 유도해 분산시키는 한편 에어커튼을 통해 측방향으로 빠져나간 공기는 타이어 외측으로 흘러 나가며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휠 갭 리듀서(Wheel Gap Reducer)는 얇은 판 모양을 앞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덧대어 공간을 최소화해주는 부품으로 아이오닉 6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아이오닉 6는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휠 베이스가 늘어난 만큼 프론트 오버행이 상대적으로 짧아 공기역학적으로는 다소 불리한 형상이나, 현대차는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프론트 휠 아치 앞 범퍼의 좌∙우 끝단이 연장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구현했다. 그 결과, 휠 아치와 휠 사이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줄여내 전방에서 오는 공기 유동이 휠에서 박리(separation) 되지 않도록 유도함으로써 에어로 휠의 공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휠 상단 부분은 주행 중 서스펜션 상하 움직임에 따른 타이어와 차체 간섭으로 갭 축소가 쉽지 않은데 반해 휠 전방 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가능한 점에 착안, 디자인 부문과의 협업을 통한 휠 갭 리듀서 적용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최적의 갭을 구현할 수 있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리어 콤비램프와 범퍼 하단부에 박리 트랩(剝離, Separation trap)을 적용해 공력성능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박리 트랩은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와 측방향으로 일치되는 선에 적용해 차량 측면부로 흐르는 공기의 유동을 일관적인 위치에서 떨어트림으로써 공기가 보다 원활히 흘러 나가도록 고안됐다. 이는 리어 스포일러 끝단부에서 흐트러지는 공기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오닉 6의 항력 저감 효과를 돕는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6의 휠 디플렉터 형상을 최적화하고, 하부 전체 면적을 두른 언더커버와 휠 가드의 미세한 공간들까지 꼼꼼히 마감해 빈틈없는 공력 성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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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29일(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로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더욱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배가하고,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혁신적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인상을 풍겨낸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6의 전면 매트릭스 LED 램프와 리어 스포일러 등에 약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돼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아이오닉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준다. 새로운 현대 엠블럼이 처음으로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입체 형상의 크롬 도금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신규 엠블럼은 고급스러운 질감과 보다 선명하고 세련된 형태로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는 현대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운 현대 엠블럼은 향후 현대차가 선보이는 신차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측면부를 아우르는 공기역학적이면서도 단순하고 감각적인 곡선은 아이오닉 6의 깨끗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가장 선명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마치 흐르는 물에 의해 매끈한 유선형으로 자연스럽게 연마된 강돌과 같은 순수한 조형의 양감을 떠오르게 한다. 스트림라인 실루엣을 함축시킨 듯한 유선형의 윈도우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은 깔끔한 디자인의 내장형 플러시 도어 핸들 및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공력에 최적화된 프로파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후면부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리어 스포일러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등(HMSL, High-Mounted Stop Lamp)이 결합돼 새로운 차원의 라이팅 연출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픽셀의 빛은 투명 소재와 어우러져 마치 다른 차원의 공간이 연결된 듯한 깊이감을 표현한다. 리어 범퍼 하단부 클래딩은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 여유로운 공간성을 바탕으로 나만의 안식처가 되어줄 돔형의 실내공간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내장 디자인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아이오닉 6의 긴 휠 베이스는 인간 중심의 최적의 실내공간성 확보를 가능케하고 내연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준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 조작부를 대시보드 한 영역에 집중시켜 완성시킨 인체공학적인 중앙집중형 조작부는 운전자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을 줄이고,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길고 높게 자리한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은 대용량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내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스포티한 세단의 감성을 선사한다. 투명소재가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시는 실제보다 넓은 공간감을 부여하면서도 실내 조명과 어우러져 트렌디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6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는 충전 및 전원 온∙오프, 음성인식 등 차량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조명으로 표시해준다. 이 중 스티어링 휠에 4개의 도트(점)로 표현된 라이팅은 관습적인 로고 배치에서 벗어나 운전자가 차와 교감하는 기능적 요소를 심어 차와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센터 콘솔 표시등과 에어 벤트 가니시 등 실내 곳곳에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돼 아이오닉 6의 실내 조명과 어우러져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고 자동차와 교감을 돕는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으로 탑승공간에 감성을 더해주고, 상단과 하단 각기 64가지로 도합 4천96가지 조합을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단색 무드램프 대비 심미적과 감성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행기 날개 끝단 윙렛(winglet) 형상을 차용한 DSM(디지털 사이드 미러) 일체형 대시보드와 2열 도어 암레스트는 집 안의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감돼, 마치 가장 편안한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도어 트림에 위치하던 각종 조작버튼들을 모두 센터콘솔로 이동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도 아이오닉 6만의 특징이다. 조작버튼이 사라진 도어는 기존 버튼의 영역만큼 두께를 줄여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수납공간을 추가로 제공해준다. █ 친환경 소재로 완성된 환경과 사람을 보살피는 의식 있는 공간 이 밖에도 아이오닉 6에는 환경과 사람을 보살피는 의식 있는 공간을 구현하고자 한 현대차의 노력이 곳곳에 숨어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 재활용 도료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도료로 입힌 내∙외장 도색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 원단을 사용한 시트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스킨을 입힌 대시보드 ▲바이오 PET 원단으로 제작된 헤드라이너 ▲폐어망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카페트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은 “아이오닉 6는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이라며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함께 고객 중심의 가치를 고민해 만들어낸 개성적 스트림라인 디자인으로, 도심 속 나만의 안식처(Mindful cocoon)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6 디자인 공개와 함께 세계 주요 랜드마크 디지털 전광판에 아이오닉 6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유선형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담아낸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은 ▲서울 K-POP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뉴욕 타임스 스퀘어 빅 카후나에 동시에 상영되면서 전 세계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오닉 6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오닉 6 캠페인 페이지(ioniq6.hyundai.com)와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abouthyun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7월 아이오닉 6 월드프리미어(World Premiere, 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와 함께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국내 고객들 앞에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6-30
  • ‘전기차 화재 재연실험’실시…최적의 진화방안 찾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관련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재연실험을 실시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 화재 재연실험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진화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서울소방학교에서 15일과 16일 이틀간 소방재난본부,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방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올해 1분기까지 전기자동차의 누적 등록대수가 25만 대를 넘어선 가운데 소방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내 전기차 화재는 총 69건이 발생했다. 최근에도 지난 4일 부산 남해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전기자동차가 요금소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 운전자 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전기자동차 화재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화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화재 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어 왔다. 소방재난본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한 전기자동차를 사용하여 화재를 실제로 재연하고 데이터를 세밀하게 계측하는 한편 다양한 화재진압방법을 실험했다. 실험에 적용된 화재진압방법은 ▸대량방수에 의한 냉각소화 ▸질식소화덮개 설치 후 방수 ▸냉각수조를 활용한 진화 등이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실험결과를 정리하여 서울소방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및 동영상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6-22
  •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전동화 혁신 기술 발표
    첨단 구동 기술과 전동화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 전기 자동차 심포지엄(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EVS)에서 자동차 전동화 혁신 기술인 외부 여자형 동기 모터(EESM: Externally Excited Synchronous electric Machine, 이하 EESM)를 최초로 선보였다. EESM은 미래 전기 자동차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희토류 금속 물질을 배제한 것은 물론 고성능 차량에 맞춤 설계됐으며, 고속도로 고속주행, 미래 장거리 전기 자동차에 적합한 기술이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전동화 사업부 및 전자제어 사업부 총괄 토마스 슈티알레(Thomas Stierle) 사장은 “오슬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수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이라며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현장에서 회사의 최신 포트폴리오와 함께 미래 전동화에 필요한 혁신 기술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영구자석 동기모터,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Machines)은 높은 효율을 바탕으로 단거리 및 중거리 주행 가능 전기차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PSM 차량의 회전자에는 희토류로 제작되는 영구자석이 장착된다. 그러나 전동화 구동의 기본 조건이 변화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용량 역시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에서 EESM은 특히 고속 장거리 주행에서 진가를 발휘해 PSM 제품보다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EESM의 회전자에는 자석대신 코일이 장착돼 고속 주행에서 효율적이며 영구자석 사용에 발생하는 비용이 절감된다. 최근 영구자석 비용은 10년만에 급상승했다. 희토류 미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탁월해 제품의 전체 사용 수명 동안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파워 일렉트로닉스를 포함, 구동 시스템에 적합한 EESM 기술 개발 포트폴리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다년간의 해당 기술 양산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EESM 기술 개발 및 양산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효율적인 전동 주행을 구현하는 시스템과 솔루션도 공개했다. - 배터리 관리(Battery Management): 배터리 및 충전 상태 모니터링, 안전성 및 배터리 수명 증대 - 열 관리(Thermal Management): 향상된 주행거리 및 편의성, 고속 충전 관련 기술 - 고전압 박스(High-voltage Box): 전기차 충전 기술 및 차량 내 에너지 공급을 주관하는 중앙 전기장치 - 마스터 컨트롤러(Mater Controller): 소형 서버와 같은 전기차 주행에 필요한 시스템 토마스 슈티알레 사장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배터리와 전동 드라이브 사이에서 중추적인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는 차량 충전 효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차량과의 연결성, 배터리 주요 기능 모니터링, 충전 상태에서의 정보 수집을 담당하며, 이는 배터리의 안전성 및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말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요한 공급 계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주요 기술은 롤링 테스트 기능을 하는 차량이다. 고도 정밀 측정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서 인버터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탑재된 ‘유리 인버터(Glass Inverter)’로부터 전류, 효율 및 손실 등의 수치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로 전송된다. 현장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제품은 고효율 실리콘 탄화물(silicon carbide/SiC) 인버터 성능 및 측정 기술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이 기술을 2023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 전기 자동차 심포지엄은 차량 전동화를 위한 높은 수준의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설립된 행사로서 미시적 모빌리티부터 대형 트럭, 대중 교통 시스템, 항공 및 항해 등 모든 영역의 전기 이동성을 주제로 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심포지엄이다.
    • 자동차
    • 전기차/수소차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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