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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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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가 지난 5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새로운 인증 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출범하며 문을 연 용인과 양산 센터 이후 세번째다. 군산 센터는 부지면적 9,043㎡ (2,735평)에 상품화시설, 200대 규모의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의 물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월 최대 4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군산 센터 개소로 현대차는 양산 800대, 용인 538대를 포함해 최대 1,538대의 인증 중고차를 상시 보유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치장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상품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수도권, 영남권에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로 물류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부터 G90까지 제조사가 인증한 고품질의 중고차 상품은 오직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고객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인증 중고차 사업의 핵심 가치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품화와 품질 검증을 거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입된 차량은 입고점검, 정밀진단, 판금/도장 등 품질개선, 광택/세차, 최종점검, 품질인증, 배송 전 출고점검 등의 상품화 프로세스를 거친다. 또한 소모품 및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 100% 제조사 인증된 부품으로만 교체가 이뤄진다. 특히 현대차 인증 중고차는 국내 최다 수준인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에 걸친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정밀진단은 최첨단 장비인 디지털 PDI(Digital Pre-Delivery Inspection)를 사용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애프터서비스(AS)와 비용적인 혜택 측면에서도 완성차 제조사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차 보증 기간이 만료되거나 잔여 보증 기간이 1년, 2만㎞ 미만 중고차를 샀을 때에는 구매 시점 기준 보증 기간(1년, 2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한 후 신차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중고차 보상매입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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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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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브랜드 홍보대사로 7월 2 위촉했다. 최시원은 "작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량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네오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매력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고, 그의 비전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는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차량은 셀라 그린(Sela Green) 색상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INEOS Grenadier Fieldmaster Edition)으로, 최시원이 직접 선택했다. 이 색상 선택 이유에 대해 "언뜻 보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다. 그 정교함 위에 클래식을 입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은 차봇모터스가 판매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시원은 차봇모터스가 주최하거나 스폰서 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림이 제공된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최시원 씨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그리고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됐다. 최시원 씨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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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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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에서 전 세계 전기차(EV) 잠재 고객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Hilton)’이 만든 글로벌 타임쉐어 리조트[1]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ilton Grand Vacations, 이하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와 글로벌 고객 대상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1: 회원들이 제휴된 리조트를 일정 기간동안 소유하고 자유롭게 숙박을 이용하는 개념 ]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힐튼 오다이바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 제프 버니어(Jeff Bernier) 수석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올해 여름부터 HGV 멤버십 가입자 및 하와이 HGV 리조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현지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Hyundai Mobility Passport in Kona)’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속에서 전기차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일본 법인인 '현대 모빌리티 재팬(Hyundai Mobility Japan)' 단독으로 지난 4월부터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투싼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Hyundai Mobility Passpor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 법인에서 기존에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더 많은 글로벌 잠재 고객에게 일상 속 전기차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와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고 최근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잠재 고객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기차 수요 및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전기차 경험을 보다 경계없이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GV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휴가가 있는 삶의 추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오키나와, 하와이, 미국 등 전 세계 대표 휴양지에 약 200여 곳의 타임쉐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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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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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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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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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
- 현대자동차가 지난 5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새로운 인증 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출범하며 문을 연 용인과 양산 센터 이후 세번째다. 군산 센터는 부지면적 9,043㎡ (2,735평)에 상품화시설, 200대 규모의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의 물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월 최대 4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군산 센터 개소로 현대차는 양산 800대, 용인 538대를 포함해 최대 1,538대의 인증 중고차를 상시 보유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치장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상품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수도권, 영남권에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로 물류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부터 G90까지 제조사가 인증한 고품질의 중고차 상품은 오직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고객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인증 중고차 사업의 핵심 가치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품화와 품질 검증을 거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입된 차량은 입고점검, 정밀진단, 판금/도장 등 품질개선, 광택/세차, 최종점검, 품질인증, 배송 전 출고점검 등의 상품화 프로세스를 거친다. 또한 소모품 및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 100% 제조사 인증된 부품으로만 교체가 이뤄진다. 특히 현대차 인증 중고차는 국내 최다 수준인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에 걸친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정밀진단은 최첨단 장비인 디지털 PDI(Digital Pre-Delivery Inspection)를 사용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애프터서비스(AS)와 비용적인 혜택 측면에서도 완성차 제조사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차 보증 기간이 만료되거나 잔여 보증 기간이 1년, 2만㎞ 미만 중고차를 샀을 때에는 구매 시점 기준 보증 기간(1년, 2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한 후 신차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중고차 보상매입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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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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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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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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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브랜드 홍보대사로 7월 2 위촉했다. 최시원은 "작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량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네오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매력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고, 그의 비전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는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차량은 셀라 그린(Sela Green) 색상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INEOS Grenadier Fieldmaster Edition)으로, 최시원이 직접 선택했다. 이 색상 선택 이유에 대해 "언뜻 보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다. 그 정교함 위에 클래식을 입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은 차봇모터스가 판매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시원은 차봇모터스가 주최하거나 스폰서 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림이 제공된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최시원 씨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그리고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됐다. 최시원 씨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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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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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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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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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에서 전 세계 전기차(EV) 잠재 고객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Hilton)’이 만든 글로벌 타임쉐어 리조트[1]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ilton Grand Vacations, 이하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와 글로벌 고객 대상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1: 회원들이 제휴된 리조트를 일정 기간동안 소유하고 자유롭게 숙박을 이용하는 개념 ]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힐튼 오다이바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 제프 버니어(Jeff Bernier) 수석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올해 여름부터 HGV 멤버십 가입자 및 하와이 HGV 리조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현지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Hyundai Mobility Passport in Kona)’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속에서 전기차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일본 법인인 '현대 모빌리티 재팬(Hyundai Mobility Japan)' 단독으로 지난 4월부터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투싼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Hyundai Mobility Passpor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 법인에서 기존에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더 많은 글로벌 잠재 고객에게 일상 속 전기차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와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고 최근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잠재 고객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기차 수요 및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전기차 경험을 보다 경계없이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GV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휴가가 있는 삶의 추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오키나와, 하와이, 미국 등 전 세계 대표 휴양지에 약 200여 곳의 타임쉐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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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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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 (Audi Summer Tou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Kim Minjae),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Konrad Laimer)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Audi Q8 e-tron FC Bayern concept)’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A way to inspire and progress)’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Audi Summer Tour Lounge)’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Audi Fan Zone Booth)’이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Audi RS e-tron GT FC Bayern concept)’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되었고, SNS 포토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 (0→100km/h) 3.3초와 ‘아우디 Q8 e-트론’의 가속성능 (0→100km/h) 5.6초를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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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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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
- 현대자동차가 지난 5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새로운 인증 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출범하며 문을 연 용인과 양산 센터 이후 세번째다. 군산 센터는 부지면적 9,043㎡ (2,735평)에 상품화시설, 200대 규모의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의 물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월 최대 4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군산 센터 개소로 현대차는 양산 800대, 용인 538대를 포함해 최대 1,538대의 인증 중고차를 상시 보유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치장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상품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수도권, 영남권에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로 물류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부터 G90까지 제조사가 인증한 고품질의 중고차 상품은 오직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고객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인증 중고차 사업의 핵심 가치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상품화와 품질 검증을 거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입된 차량은 입고점검, 정밀진단, 판금/도장 등 품질개선, 광택/세차, 최종점검, 품질인증, 배송 전 출고점검 등의 상품화 프로세스를 거친다. 또한 소모품 및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 100% 제조사 인증된 부품으로만 교체가 이뤄진다. 특히 현대차 인증 중고차는 국내 최다 수준인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에 걸친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정밀진단은 최첨단 장비인 디지털 PDI(Digital Pre-Delivery Inspection)를 사용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애프터서비스(AS)와 비용적인 혜택 측면에서도 완성차 제조사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차 보증 기간이 만료되거나 잔여 보증 기간이 1년, 2만㎞ 미만 중고차를 샀을 때에는 구매 시점 기준 보증 기간(1년, 2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한 후 신차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중고차 보상매입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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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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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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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브랜드 홍보대사로 7월 2 위촉했다. 최시원은 "작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량을 직접 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네오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매력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고, 그의 비전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는 그레나디어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차량은 셀라 그린(Sela Green) 색상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INEOS Grenadier Fieldmaster Edition)으로, 최시원이 직접 선택했다. 이 색상 선택 이유에 대해 "언뜻 보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다. 그 정교함 위에 클래식을 입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은 차봇모터스가 판매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시원은 차봇모터스가 주최하거나 스폰서 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사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켰으며,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림이 제공된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최시원 씨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그리고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됐다. 최시원 씨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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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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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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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에서 전 세계 전기차(EV) 잠재 고객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Hilton)’이 만든 글로벌 타임쉐어 리조트[1]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ilton Grand Vacations, 이하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와 글로벌 고객 대상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화) 밝혔다. [1: 회원들이 제휴된 리조트를 일정 기간동안 소유하고 자유롭게 숙박을 이용하는 개념 ]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힐튼 오다이바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 제프 버니어(Jeff Bernier) 수석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올해 여름부터 HGV 멤버십 가입자 및 하와이 HGV 리조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현지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Hyundai Mobility Passport in Kona)’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속에서 전기차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일본 법인인 '현대 모빌리티 재팬(Hyundai Mobility Japan)' 단독으로 지난 4월부터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투싼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Hyundai Mobility Passpor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 법인에서 기존에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더 많은 글로벌 잠재 고객에게 일상 속 전기차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와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고 최근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잠재 고객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기차 수요 및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전기차 경험을 보다 경계없이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GV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휴가가 있는 삶의 추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오키나와, 하와이, 미국 등 전 세계 대표 휴양지에 약 200여 곳의 타임쉐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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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 전기차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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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채로운 전시 진행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인 발키리(Valkyrie), 발러(Valour), 발리언트(Valiant), 빅터(Victor), 밴티지(Vantage)와 함께 굿우드 힐클라임(Goodwood Hillclimb)을 달릴 예정이다. 굿우드 지역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스피드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는 필수코스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레이싱 스타들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애스턴마틴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스턴마틴에서 단 38대만 특별 생산한 트랙 중심 차량이면서 도로 주행까지 가능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Valiant)가 최초 공개된다.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두 차례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에 오른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가 직접 의뢰한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금요일에 행사에서는 발리언트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발리언트는 진정한 드라이빙을 위한 차량을 만들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담는 동시에 전설적인 애스턴마틴 르망 레이싱 카를 계승했던 먼처(Muncher)에서 영감을 받은 사양으로 이번 행사의 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발리언트와 함께 슈퍼카 패독(Supercar Paddock)과 굿우드 힐클라임에 합류할 애스턴마틴의 다른 차량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2021년 굿우드에서 첫 선을 보인 발키리는 과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발키리는 이제 새로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로 진화하며 2025년 스포츠카 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로 애스턴마틴을 복귀시키기 위해 예열 중이다. 다음은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발러다. 발러는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최대의 스릴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한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탑기어(Top Gear)’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퍼카’라고 평가한 유일무이한 애스턴마틴 빅터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Q by Aston Martin)을 통해 제작됐다. 수동 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슈퍼카 패독과 힐클라임에서 빅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진정한 스포츠로, 전설적인 밴티지의 네임플레이트를 물려받은 만큼,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전방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스릴과 뛰어난 제어력을 동시에 갖추도록 설계됐다.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 원®의 공식 FIA 세이프티 카와 2024년 새로 출시된 밴티지 GT3 레이스카로써 모터스포츠 패독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GT3는 이 외에도 FIA 내구 선수권 대회 등 전 세계 다양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다. 굿우드에서 애스턴마틴의 ‘V 시리즈’ 모델들과 함께 전시되는 또 다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Super Tourer)이자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DB12다. 또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DBX707도 전시되어 있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Global Chief Brand and Commercial Officer)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스릴을 즐기고 스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며, “이런 멋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애스턴마틴 스포츠카를 포함해 특별한 여러 차량들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애스턴마틴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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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채로운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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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그랜저' 출시
-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주행 편의 기능이다. 이어 블랙 그릴과 블랙 앰블럼 등 블랙컬러의 외장 요소 일부를 별도로 고를 수 있도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또한 기존 제어기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적용 범위를 공조제어기까지 확대해 차량이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고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 기본화,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2025 그랜저는 ▲차로유지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시스템 ▲트렁크 리드 조명 ▲후석 시트 벨트 조명 ▲실내 소화기 ▲전자식 변속칼럼 진동 경고 기능 등 새로운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도 판매 시작 가격 인상폭을 25만원으로 최소화했다. 특히 캘리그래피 트림의 경우 판매가 99만원 상당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고 신규패턴 나파 가죽 시트 등 다채로운 사양을 신규 반영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83만원 인상에 그치는 만큼, 실질적으로는 가격 인하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2025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68만원 ▲익스클루시브 4,258만원 ▲캘리그래피 4,721만원이며,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15만원 ▲익스클루시브 4,505만원 ▲캘리그래피 4,96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291만원 ▲익스클루시브 4,781만원 ▲캘리그래피 5,244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 기준) 현대차는 2025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그랜저를 신규 계약하고 9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2만km 이내 발생한 외장 손상에 대해 부위 별 보장한도 금액 안에서 수리 및 교체를 보장하는 ‘바디케어 무상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 1년 또는 2만km 중 선도래 시점 기준, 차체 최대 130만원, 전면 유리 최대 80만원, 타이어 최대 35만원 보장)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상품성을 제고하는 사양개선을 기반으로 이번 2025 그랜저를 준비했다”며 “40년 가까이 축적해온 그랜저 브랜드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장의 큰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11만 3,047대가 판매돼 베스트 셀링카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현대자동차, '2025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유지보조(LFA) 2’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전 트림 기본화로 신규 적용하고,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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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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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아우디 Q8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6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아우디 DNA’가 집약된 순수전기SUV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되며,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 (도심: 299km / 고속도로: 297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도심: 363km / 고속도로: 37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 (도심: 349km / 고속도로: 35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303km (도심: 297km / 고속도로: 3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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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대형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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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성공
- 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과 함께 9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토)부터 2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린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RAVENOL 24h Nürburgring, 이하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 3위를, i30 패스트백(Fastback) N Cup Car 가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했다고 3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에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3대, VT2 클래스에 i30 패스트백 N Cup Car 1대, 총 4대의 차량을 출전해 전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4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는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75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N브랜드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번 레이스에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다양한 지역 출신 팀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엘란트라 N TCR 차량으로 IMSA 미쉐린 파일럿 시리즈(Michelin Pilot Series)에 출전하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Bryan Herta Autosport)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미국팀과 TCR 차이나(China) 현대 N팀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중국팀이 함께하며 총 3대의 TCR 경주차로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 출전했다. 또한, 작년 12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돼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전을 치른 김규민 선수는 VT2 클래스에서 2위를 기록, ‘현대 N 페스티벌’ N 컵에서 보인 활약을 해외 무대에서도 이어가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이 4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TCR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 축적과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의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레이스 기간 동안 뉘르부르크링 서킷 외부 공간에 ‘N-Fan zone(N-팬 존)’ 부스를 설치해 오는 6월 23일 미국 콜로라도(Colorado)에서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이하 PPIHC)’ 대회에 참가할 ‘아이오닉 5 N TA(타임 어택, Time Attack) Spec.’ 차량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TA Spec’은 84.0kWh 고용량 배터리ㆍ650마력을 낼 수 있는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충격 흡수 장치ㆍ18인치 슬릭 타이어ㆍ공기역학성능 강화 설계ㆍ배터리 화재 방지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가 탑재돼 드라이버가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별화된 'N' 디자인 리버리(Livery, 상징 색상)가 적용된 ‘아이오닉 5 N TA Spec.’ 모델은 PPIHC 4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로빈 슈트(Robin Shute)와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아이오닉 5 N’은 PPIHC 11회 우승을 거머쥔 폴 댈렌바흐(Paul Dallenbach)와 론 자라스(Ron Zaras)가 드라이버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현장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와의 협업 발표를 비롯해 부스 방문객들이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가상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팔켄 드리프트 쇼(Falken Drift Show)에 참가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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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