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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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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대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 Carlo)’가 오는 1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3년간 WRC 전체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WRC 공급을 목표로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FIA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며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에 집중했다.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는 험난한 산악 지형과 예측 불가능한 기후 탓에 난코스로 악명 높다. 눈길, 마른 노면 등 급변하는 노면 환경에 맞춰, 드라이버들의 전략적 판단과 주행 성능, 강력한 내구성을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 이번 경기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총 343km 거리의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구간을 주파한 뒤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을 통해 까다로운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위 수준의 타막(Tarmac), 스노우(Snow) 랠리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최상의 코너링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고, ‘벤투스 Z210(Ventus Z210)’는 젖은 노면을 비롯한 악천후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제공하며 참가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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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아우토 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쿠프라(Cupra)의 고성능 SUV 포르멘토르(Formentor) 차량에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245/45 R18 규격에 해당하는 겨울용 타이어 제품을 장착하여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저항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눈길 주행 상황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및 짧은 제동 거리, 낮은 회전저항 성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수막현상 테스트에서는 가장 높은 회전 가속력으로 평가 타이어 중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모든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다.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Aqua Pine Compound)’가 적용되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겨울철 노면 위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성능을 높인 커프 디자인을 통해 수막현상 발생을 낮추는 등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견인력과 제동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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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으로 ‘서울라이트 DDP’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소속 장학생들이 오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지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미술 영재 장학생들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들이 참여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이 곳에서 ‘브라키오’ 캐릭터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 그룹 ‘조구만 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의 멘토링으로 ‘Dream Line: 꿈의 정류장’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류장에서 잠시 멈춰 일상의 소중함과 꿈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특히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아티스트 멘토링 과정에서 각자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과 꿈을 독창적인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캐릭터로 만들어 정류장 모티브의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 전시 공간은 총 다섯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메인존에서는 정류장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작품의 주제를 담은 메시지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그림 일기존에서는 12명의 장학생들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일상 속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존에서는 장학생들이 표현한 창작 캐릭터를 통해 꿈과 상상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림그림 사업의 스토리와 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아카이빙존, 관객 참여형 콘텐츠와 신년카드 등의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DDP 전면 외벽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드림그림과 협력한 조구만 스튜디오와 VERSEDAY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조구만스튜디오의 주인공인 브라키오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작품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비트로 DDP의 야외 공간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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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6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측정모델로, 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지표다. 매년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평가 영역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뢰성, 안전성, 이미지 등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한국품질만족지수’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과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탄탄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포르쉐부터 벤츠, BMW,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BYD 등 전 세계 약 50여 개 완성차 브랜드 약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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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 ACE 등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단체에서 주최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1위 석권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사계절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AllSeasonContact 2)’가 독일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및 자동차 클럽 평가에서 1위 또는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콘티넨탈 ‘올시즌콘택트 2’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안전성, 그리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강조한 프리미엄 타이어다. 모든 차량과 엔진 타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올웨더 타이어로, 다양한 날씨나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수입 올웨더 타이어 중 가장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시즌콘택트 2’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빌트(Auto Bild)’가 37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눈길 및 젖은 노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SUV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주관한 4륜구동 차량 장착 테스트에서도 14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1.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해 올라운더 타이어로서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올시즌콘택트 2’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슬라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노면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였다. 또한, 유럽 자동차 전문 단체인 ‘오토 클럽 유럽(ACE)’의 제동거리 테스트에서도 주요 8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마른 노면에서 시속 100km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2위와 6.3m의 큰 차이를 보이며 탁월한 제동 성능을 선보였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올시즌콘택트 2’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올웨더 타이어”라며 “다양한 자동차 단체 및 전문지 평가를 통해 콘티넨탈의 혁신 노력이 입증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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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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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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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대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최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 Carlo)’가 오는 1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3년간 WRC 전체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WRC 공급을 목표로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FIA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며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에 집중했다.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는 험난한 산악 지형과 예측 불가능한 기후 탓에 난코스로 악명 높다. 눈길, 마른 노면 등 급변하는 노면 환경에 맞춰, 드라이버들의 전략적 판단과 주행 성능, 강력한 내구성을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 이번 경기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총 343km 거리의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구간을 주파한 뒤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을 통해 까다로운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위 수준의 타막(Tarmac), 스노우(Snow) 랠리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최상의 코너링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고, ‘벤투스 Z210(Ventus Z210)’는 젖은 노면을 비롯한 악천후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제공하며 참가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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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대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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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아우토 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쿠프라(Cupra)의 고성능 SUV 포르멘토르(Formentor) 차량에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245/45 R18 규격에 해당하는 겨울용 타이어 제품을 장착하여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저항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눈길 주행 상황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및 짧은 제동 거리, 낮은 회전저항 성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수막현상 테스트에서는 가장 높은 회전 가속력으로 평가 타이어 중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모든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다.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Aqua Pine Compound)’가 적용되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겨울철 노면 위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성능을 높인 커프 디자인을 통해 수막현상 발생을 낮추는 등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견인력과 제동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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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아우토 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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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으로 ‘서울라이트 DDP’ 참여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소속 장학생들이 오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지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미술 영재 장학생들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들이 참여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이 곳에서 ‘브라키오’ 캐릭터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 그룹 ‘조구만 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의 멘토링으로 ‘Dream Line: 꿈의 정류장’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류장에서 잠시 멈춰 일상의 소중함과 꿈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특히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아티스트 멘토링 과정에서 각자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과 꿈을 독창적인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캐릭터로 만들어 정류장 모티브의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 전시 공간은 총 다섯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메인존에서는 정류장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작품의 주제를 담은 메시지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그림 일기존에서는 12명의 장학생들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일상 속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존에서는 장학생들이 표현한 창작 캐릭터를 통해 꿈과 상상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림그림 사업의 스토리와 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아카이빙존, 관객 참여형 콘텐츠와 신년카드 등의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DDP 전면 외벽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드림그림과 협력한 조구만 스튜디오와 VERSEDAY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조구만스튜디오의 주인공인 브라키오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작품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비트로 DDP의 야외 공간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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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으로 ‘서울라이트 DDP’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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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6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측정모델로, 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지표다. 매년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평가 영역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뢰성, 안전성, 이미지 등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한국품질만족지수’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과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탄탄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포르쉐부터 벤츠, BMW,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BYD 등 전 세계 약 50여 개 완성차 브랜드 약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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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6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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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 ACE 등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단체에서 주최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1위 석권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사계절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AllSeasonContact 2)’가 독일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및 자동차 클럽 평가에서 1위 또는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콘티넨탈 ‘올시즌콘택트 2’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안전성, 그리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강조한 프리미엄 타이어다. 모든 차량과 엔진 타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올웨더 타이어로, 다양한 날씨나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수입 올웨더 타이어 중 가장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시즌콘택트 2’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빌트(Auto Bild)’가 37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눈길 및 젖은 노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SUV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주관한 4륜구동 차량 장착 테스트에서도 14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1.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해 올라운더 타이어로서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올시즌콘택트 2’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슬라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노면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였다. 또한, 유럽 자동차 전문 단체인 ‘오토 클럽 유럽(ACE)’의 제동거리 테스트에서도 주요 8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마른 노면에서 시속 100km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2위와 6.3m의 큰 차이를 보이며 탁월한 제동 성능을 선보였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올시즌콘택트 2’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올웨더 타이어”라며 “다양한 자동차 단체 및 전문지 평가를 통해 콘티넨탈의 혁신 노력이 입증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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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 ACE 등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단체에서 주최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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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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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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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대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최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 Carlo)’가 오는 1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3년간 WRC 전체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WRC 공급을 목표로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FIA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며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에 집중했다.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는 험난한 산악 지형과 예측 불가능한 기후 탓에 난코스로 악명 높다. 눈길, 마른 노면 등 급변하는 노면 환경에 맞춰, 드라이버들의 전략적 판단과 주행 성능, 강력한 내구성을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 이번 경기는 모나코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총 343km 거리의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구간을 주파한 뒤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을 통해 까다로운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위 수준의 타막(Tarmac), 스노우(Snow) 랠리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최상의 코너링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고, ‘벤투스 Z210(Ventus Z210)’는 젖은 노면을 비롯한 악천후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제공하며 참가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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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대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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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아우토 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쿠프라(Cupra)의 고성능 SUV 포르멘토르(Formentor) 차량에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245/45 R18 규격에 해당하는 겨울용 타이어 제품을 장착하여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저항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윈터 아이셉트 에보3’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눈길 주행 상황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및 짧은 제동 거리, 낮은 회전저항 성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수막현상 테스트에서는 가장 높은 회전 가속력으로 평가 타이어 중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모든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다.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Aqua Pine Compound)’가 적용되어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를 방지하여 겨울철 노면 위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성능을 높인 커프 디자인을 통해 수막현상 발생을 낮추는 등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견인력과 제동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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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아우토 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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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으로 ‘서울라이트 DDP’ 참여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소속 장학생들이 오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지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미술 영재 장학생들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들이 참여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이 곳에서 ‘브라키오’ 캐릭터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 그룹 ‘조구만 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의 멘토링으로 ‘Dream Line: 꿈의 정류장’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류장에서 잠시 멈춰 일상의 소중함과 꿈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특히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아티스트 멘토링 과정에서 각자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과 꿈을 독창적인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캐릭터로 만들어 정류장 모티브의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 전시 공간은 총 다섯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메인존에서는 정류장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작품의 주제를 담은 메시지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그림 일기존에서는 12명의 장학생들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일상 속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존에서는 장학생들이 표현한 창작 캐릭터를 통해 꿈과 상상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림그림 사업의 스토리와 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아카이빙존, 관객 참여형 콘텐츠와 신년카드 등의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DDP 전면 외벽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드림그림과 협력한 조구만 스튜디오와 VERSEDAY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조구만스튜디오의 주인공인 브라키오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작품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비트로 DDP의 야외 공간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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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으로 ‘서울라이트 DDP’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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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6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측정모델로, 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지표다. 매년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평가 영역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뢰성, 안전성, 이미지 등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품질만족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한국품질만족지수’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과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탄탄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포르쉐부터 벤츠, BMW,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BYD 등 전 세계 약 50여 개 완성차 브랜드 약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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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6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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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 ACE 등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단체에서 주최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1위 석권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사계절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AllSeasonContact 2)’가 독일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및 자동차 클럽 평가에서 1위 또는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콘티넨탈 ‘올시즌콘택트 2’는 높은 연료 효율성과 안전성, 그리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강조한 프리미엄 타이어다. 모든 차량과 엔진 타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올웨더 타이어로, 다양한 날씨나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수입 올웨더 타이어 중 가장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시즌콘택트 2’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빌트(Auto Bild)’가 37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눈길 및 젖은 노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SUV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주관한 4륜구동 차량 장착 테스트에서도 14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1.2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해 올라운더 타이어로서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올시즌콘택트 2’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슬라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노면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였다. 또한, 유럽 자동차 전문 단체인 ‘오토 클럽 유럽(ACE)’의 제동거리 테스트에서도 주요 8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마른 노면에서 시속 100km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2위와 6.3m의 큰 차이를 보이며 탁월한 제동 성능을 선보였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올시즌콘택트 2’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올웨더 타이어”라며 “다양한 자동차 단체 및 전문지 평가를 통해 콘티넨탈의 혁신 노력이 입증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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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빌트, ACE 등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및 단체에서 주최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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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랠리 경주, 우승의 힘은 한국타이어!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Stritesky Dominik)가 '체코 랠리 챔피언십(Czech Rally Championship)' 2024 시즌의 드라이버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 선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 기준), 체코 플젠에서 열린 '체코 랠리 챔피언십'의 6라운드 최종전, '랠리 파체요프(Rally Pačejov)'에서 2위를 차지하며, 2024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2위와 큰 점수 차이로 1위를 획득해 최종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 31회를 맞는 '체코 랠리 챔피언십'은 유럽의 자동차 강국 체코를 대표하는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다. 랠리 대회는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을 오랜 시간 주행하기 때문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타이어의 민첩성과 강력한 내구성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도 다양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들이 참가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을 펼쳤다. 이번 '체코 랠리 챔피언십’ 최종 우승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공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킴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초고성능 타이어는 물론, 일반 타이어에까지 반영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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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랠리 경주, 우승의 힘은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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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채로운 전시 진행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인 발키리(Valkyrie), 발러(Valour), 발리언트(Valiant), 빅터(Victor), 밴티지(Vantage)와 함께 굿우드 힐클라임(Goodwood Hillclimb)을 달릴 예정이다. 굿우드 지역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스피드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는 필수코스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레이싱 스타들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애스턴마틴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스턴마틴에서 단 38대만 특별 생산한 트랙 중심 차량이면서 도로 주행까지 가능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Valiant)가 최초 공개된다.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두 차례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에 오른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가 직접 의뢰한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금요일에 행사에서는 발리언트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발리언트는 진정한 드라이빙을 위한 차량을 만들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담는 동시에 전설적인 애스턴마틴 르망 레이싱 카를 계승했던 먼처(Muncher)에서 영감을 받은 사양으로 이번 행사의 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발리언트와 함께 슈퍼카 패독(Supercar Paddock)과 굿우드 힐클라임에 합류할 애스턴마틴의 다른 차량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2021년 굿우드에서 첫 선을 보인 발키리는 과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발키리는 이제 새로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로 진화하며 2025년 스포츠카 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로 애스턴마틴을 복귀시키기 위해 예열 중이다. 다음은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발러다. 발러는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최대의 스릴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한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탑기어(Top Gear)’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퍼카’라고 평가한 유일무이한 애스턴마틴 빅터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Q by Aston Martin)을 통해 제작됐다. 수동 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슈퍼카 패독과 힐클라임에서 빅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진정한 스포츠로, 전설적인 밴티지의 네임플레이트를 물려받은 만큼,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전방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스릴과 뛰어난 제어력을 동시에 갖추도록 설계됐다.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 원®의 공식 FIA 세이프티 카와 2024년 새로 출시된 밴티지 GT3 레이스카로써 모터스포츠 패독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GT3는 이 외에도 FIA 내구 선수권 대회 등 전 세계 다양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다. 굿우드에서 애스턴마틴의 ‘V 시리즈’ 모델들과 함께 전시되는 또 다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Super Tourer)이자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DB12다. 또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DBX707도 전시되어 있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Global Chief Brand and Commercial Officer)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스릴을 즐기고 스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며, “이런 멋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애스턴마틴 스포츠카를 포함해 특별한 여러 차량들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애스턴마틴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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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채로운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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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성공
- 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과 함께 9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토)부터 2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린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RAVENOL 24h Nürburgring, 이하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 3위를, i30 패스트백(Fastback) N Cup Car 가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했다고 3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에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3대, VT2 클래스에 i30 패스트백 N Cup Car 1대, 총 4대의 차량을 출전해 전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4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는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75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N브랜드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번 레이스에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다양한 지역 출신 팀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엘란트라 N TCR 차량으로 IMSA 미쉐린 파일럿 시리즈(Michelin Pilot Series)에 출전하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Bryan Herta Autosport)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미국팀과 TCR 차이나(China) 현대 N팀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중국팀이 함께하며 총 3대의 TCR 경주차로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 출전했다. 또한, 작년 12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발돼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전을 치른 김규민 선수는 VT2 클래스에서 2위를 기록, ‘현대 N 페스티벌’ N 컵에서 보인 활약을 해외 무대에서도 이어가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이 4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TCR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 축적과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의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레이스 기간 동안 뉘르부르크링 서킷 외부 공간에 ‘N-Fan zone(N-팬 존)’ 부스를 설치해 오는 6월 23일 미국 콜로라도(Colorado)에서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이하 PPIHC)’ 대회에 참가할 ‘아이오닉 5 N TA(타임 어택, Time Attack) Spec.’ 차량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TA Spec’은 84.0kWh 고용량 배터리ㆍ650마력을 낼 수 있는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충격 흡수 장치ㆍ18인치 슬릭 타이어ㆍ공기역학성능 강화 설계ㆍ배터리 화재 방지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가 탑재돼 드라이버가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별화된 'N' 디자인 리버리(Livery, 상징 색상)가 적용된 ‘아이오닉 5 N TA Spec.’ 모델은 PPIHC 4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로빈 슈트(Robin Shute)와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아이오닉 5 N’은 PPIHC 11회 우승을 거머쥔 폴 댈렌바흐(Paul Dallenbach)와 론 자라스(Ron Zaras)가 드라이버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현장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와의 협업 발표를 비롯해 부스 방문객들이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가상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팔켄 드리프트 쇼(Falken Drift Show)에 참가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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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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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600’·‘브리사’ 복원 모델 공개
- 기아가 79년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이달 21일(월)부터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의 움직임(Movement)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고객(People)과 함께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전시 공간에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된 삼륜 자동차 T-600 ▲기아 최초의 후륜구동 승용차 브리사 등 기아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 두 헤리티지 차량과 함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전시된다. 기아는 연구소에 보관돼 있던 T-600과 브리사를 활용, 두 차량의 과거 사진과 출시 카탈로그 등을 참고해 내·외장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T-600은 1969년 일본 동양공업(현 마쓰다)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삼륜차이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 좁은 골목길이나 산동네에서 연탄, 쌀 배달 등에 활용됐으며, 세 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삼발이’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T-600은 기아가 자전거 생산에서 나아가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모델로, 국내 자동차 산업사에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했다. 1974년 출시된 승용차 브리사는 마쓰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인 1976년에 약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모델이다. 브리사는 과거 석유 파동 당시 우수한 경제성을 토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이 운행한 택시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기아는 방문객들이 기아 헤리티지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고객들의 일상 속 기아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이미지가 상영되며, 스포티지, K5, EV9 등 역대 기아 대표 모델들을 연결해 만든 영상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2대에 걸쳐 기아와 인연을 맺어 온 가족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콘텐츠로 선보임으로써 기아가 고객과 함께해 온 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과정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헤리티지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도슨트 투어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9:30~17:00까지 30분 단위로 운영) 향후 기아는 ‘Aspire to Create a Better Movement(더 나은 움직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라는 헤리티지 콘셉트 하에 ①Bold(대담한) ②Enriching(풍요롭게 하는) ③Progressive(진취적인) 움직임이라는 헤리티지 키워드를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해 갈 계획이다. Bold Movement(대담한 움직임)는 K3, K5, K7 등 진일보한 디자인의 K시리즈로 ‘디자인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EV6 및 EV9을 출시하는 등 ‘기존의 틀을 깨며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기아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Enriching Movement(풍요롭게 하는 움직임)는 봉고, 카니발과 같은 RV로 국내 레저 문화를 만들고, 충전 속도와 주행 성능 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등 ‘고객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기아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Progressive Movement(진취적인 움직임)는 IMF 외환위기 위기에도 오늘날 글로벌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남은 물론, 전동화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PBV 전기차 전용 공장 구축에 나서는 등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잠재력을 가진 기아의 움직임’을 뜻한다. 기아 관계자는 “79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해 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기아의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헤리티지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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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600’·‘브리사’ 복원 모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