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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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카카오, 코리아둘레길 관광 활성화 위해 힘 합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9일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홍보 ▲카카오메이커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상품개발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메이커스(makers.kakao.com)에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상품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 기획전은 4월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총 6회 진행한다. 특히,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정판 배지 디자인은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에는 84,000여 명이 참여했고 27,000여 개의 댓글을 남기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사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홍보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ESG 실천을 위한 협력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과 더불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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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관광공사·태국 국가혁신원, 양국 트래블테크 육성 위해 손 잡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태국 국가혁신원과 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한-태 트래블테크 육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국 국가혁신원(National Innovation Agency)은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기술개발, 혁신, 스타트업 분야의 핵심 실행기관이다. 관광, 농업(음식), 소프트파워(문화) 등 태국 주력 산업과 혁신 기술 접목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육성, 해외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트래블테크 성장 지원 및 관광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관광 분야 스타트업·투자사·파트너사 발굴 ▲정부 정책 및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보 교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13년간 축적해 온 관광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기업 대상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싱가포르와 도쿄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해 현지 사업화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 정부와의 관광 분야 협력 사업 또한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태국은 자국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트래블테크 협력 관점에서 국가 간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나아가 한국 관광벤처기업의 서비스 수출을 통해 관광산업 혁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양국은 지난해 외교 수립 65주년을 맞아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양국 여행객 교류 확대, 교통ㆍ숙박ㆍ체험 등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포함한 관광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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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수도권에서 제주관광 민관협업 마케팅 총력 펼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붐업 분위기 조성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를 위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로컬여행, 함께하는 여행, N성비여행, 교감하는 여행, 체류형 관광 워케이션 등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지난 2월 1일에 개최된 ‘2024년 제주관광진흥시책 통합설명회’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관광협회, 관광공사 등 관광 관련 공공과 민간이 합심하여 협업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강동훈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8명이 내나라여행박람회장을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하는 민관공동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제주관광홍보관은 아름다운 제주해안을 따라 달리는 제28회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와 제주 원도심 올레길인 제주시 성안올레, 서귀포시 하영올레 홍보와 더불어 가성비 가득한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와 제주 워케이션, 카름스테이 등 제주의 숨은 매력을 느낄수 있는 체류형 관광모델 등을 홍보하고, SK핀크스 등 도내 관광사업체의 B2B, B2C 판촉활동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해녀 망사리 보틀백 만들기 이벤트, 포도호텔 숙박권 등 제주여행상품 현장구매고객 대상 제주보리 막걸리키트 증정,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유치 이벤트 등 제주관광 체험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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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미식여행’을 맛보다! 서울국제관광전, 5월 개최
    국내외 관광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미식여행을 맛보다’를 테마로 개최된다. 관광전의 테마인 '미식여행을 맛보다'는 UN Tourism(명칭 변경. 전. UNWTO)이 올해 전 세계에 내건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로 이번 관광전에서는 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관광전에는 국내외 지자체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 그리고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약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 약 500여 부스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외 여행지 정보는 물론, 미식, 취미, 힐링, 엑티비티 등 테마별 정보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 기관 및 업체는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각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고 테마를 중점으로 흥미와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광전의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월드푸드마켓존 ▷플리마켓존 ▷노플라스틱SITF ▷가정의달 특별존 등이 기획되며, 여행상품특별판매관에서는 테마별로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관광전 특별 할인가로 현장 구매할 수 있어 관광전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매우 알차고 유익한 관광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전에서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전시회와 같은 기간 약 20여 국가의 관광분야 장·차관급 인사 및 UNWTO(세계관광기구)가 함께하는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동시개최 된다는 점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미식 여행’ 등 전시회와 동일한 테마로 관광 리더스 포럼 등을 진행,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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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행사
    2024-04-05
  • 중국인 방한시장 회복 가속화에 발맞춰 관광상품 다변화
    중국인 방한관광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4년 1월 중국인 방한객수는 총 28만 명으로 ’19년 대비 71% 회복하여 인바운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3년도 회복률 33%, ’23년 12월 회복률 49.8%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또한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절(春節, 음력 설)이 포함된 2월은 30만 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어 팬데믹 이후 월 방한객 수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4년 춘절 기간 한·중 항공 운항 편수 및 중국인 탑승 비율이 전망치를 상회하여 방한객수가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모바일페이의 한국 내 사용 금액도 전월 대비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쇼핑,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의 사용 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방한 중국인의 소비 수준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3년 2월 중국 정부의 입국자 격리 제한 해제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던 중국인의 해외 여행이 올해 더욱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며, 중국 현지 여행업계에서는 24년도 춘절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씨트립(Ctrip)의 ‘중국 춘절여행보고’에 의하면, 해당 플랫폼 내 ‘24년 춘절 해외 여행상품 구매량은 ’19년 대비 130% 증가했으며, 한국, 태국, 일본 등 단거리 인기 목적지의 상품 구매량 또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개별여행 및 체험형 관광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중국인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스포츠, 예술, 뷰티 등 맞춤형 콘텐츠와 테마상품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테마상품 방한객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단체관광보다는 개별여행, 가성비를 중시하는 중국 MZ세대 대상 인기 자유 여행목적지로서의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하여 테마 맞춤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중 아마추어 교류 단체 매칭 등 중국 e스포츠 관심층 대상 상품화를 진행하고, 마라톤 대회와 같은 국내 개최 주요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모객도 진행한다. 올해 중국 5개 지역(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청두, 선양)에서 개최 예정인 K-관광 로드쇼와 연계하여 생활스포츠, 교육연수, 친선 교류단체 등 중대형 특수목적 단체 유치를 위한 집중 판촉 활동도 전개한다. 공사는 가장 먼저 3월 27일 칭다오 K-관광 로드쇼에서 국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중대형 교류단체 유치를 위한 지역 테마상품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의 B2B 트래블 마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칭다오 K-관광 로드쇼에는 국내외 유관업계 100여 개 기관, 업계 관계자 220여 명이 참가하고, 강원, 서울, 부산, 대구, 경기, 제주, 전남 등 7개 광역지자체에서 지역별 테마상품 판촉에 나선다. 공사는 칭다오를 시작으로, 중국 내륙거점도시인 청두·선양업계 트래블마트 및 광저우·상하이 소비자 행사를 통하여 로드쇼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사 조희진 국제마케팅실장은 “올해가 중국 해외여행 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중국인 방한시장은 코로나19 등 복합위기 해소 기저효과로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는 다양해지는 중국인 여행 수요에 맞춰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중대형 단체 유치뿐만 아니라 방한 비자 간소화 대상인 대학생 관광객 등 최근 중국 해외여행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개별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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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행사
    2024-03-05
  •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해외여행 목적지 1위‘한국’공고화 전략 수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 내 방한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20~30대 여성 유치 확대와 남성 관광객, 해외 수학여행 단체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시장 개척이라는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 공사는 올해 ▲방한 충성고객 견고화, ▲미식 등 지방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지방관광 유도를 위한 협업과 관광콘텐츠 홍보, ▲한일 미래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방한 일본인 중 42%를 차지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재방문객 유치 확대에 집중한다. 한국 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미식’을 주제로 다양한 방한 관광콘텐츠를 내세워 지방 방문을 유도하고, 일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국내 선불카드 및 현지 신용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재방문 유도 캠페인을 실시하여 관광 소비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남성을 신규 타깃으로 설정하여 마케팅을 추진한다. ‘일본인 남성의 해외여행 및 한국 여행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약 80%가 “한국 여행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답하여 잠재성 있는 시장으로 확인됐지만, ‘한국=여성의 여행지’라는 고정 이미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사는 2023년에 발굴한 골목 맛집 투어, 바이크 투어 등 남성 고객 관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남성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2028년 해외 수학여행 목적지 1위 탈환’을 목표로, 미래세대 교육 여행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공사는 기존의 수학여행 패턴인 ‘학교 전원 참여’에서 ‘개별·소규모 참여’로 변화하는 일본 수학여행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일본학교가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안하는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공사 조희진 국제마케팅실장은 “2023년 방한 일본인은 231만 명으로, 2019년 대비 70% 이상 회복할 정도로 타국 대비 가장 높은 회복률을 보인다.”며 “일본인의 해외 여행지 1위 목적지로 ‘한국’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도쿄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잠재수요의 전략적 발굴을 위해 현지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4-02-23

실시간 전시/행사 기사

  •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 및 제4회 국내여행설명회 개최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 및 제4회 국내여행설명회가 2023년 8월 300일 서울시 영등포 위더스 컨벤션 홀 6층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이정환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 신창열 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 회장, 박승준 대한경제 사장,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수상 관련 지자체 공무원, 국내 여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협동조합, 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 대한경제가 주관하고 경북문화광관공사와 동해시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에서 강원도 동해시가 문화광광 대상을 차지하고 대구 달성군이 문화정책부문을, 경기기 김포시가 관광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자 소감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을 대신해 이 자리에 참석한 강성국 동해시경제관광국장은 “문화관광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대한민국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화정책부문을 수상한 대구시 달성군 관계자도 “낙동강을 끼고 숨어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이 산재한 달성군은 최근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관광과 관련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광마케팅부문 수상자인 경기 김포시 관계자도 “다른지역과 비교해 천혜의 관광자원이 다소 부족하지만 관광마케팅에 최선을 다하는 등 김포시 곳곳에 숨은 관광 진주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애기봉 등 안보관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4회 국내여행설명회 개회사에서 박승준 대한경제 사장 “이번 시상식을 통해 침체된 국내 여행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상생의 관계가 잘 맺어져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구미 생가와 문경 하숙집 등을 소개하며 “경북을 역사문화관광 메카” 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이번에 새롭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 관련 역사문화 여행상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동해시 관계자도 “동트는 도시 ‘동해’ 로의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망상권역, 묵호권역, 천곡권역, 무릉권역, 추암권역 등 관광지 현황을 설명하고, 동해시티투어, 크루즈 여행, 전통시장, 행복우체통 등 동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관도 소개했다. 이 날 행사는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시가 준비한 지역특산품, 울릉도 크루즈 승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하고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한 뒤 폐막했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3-09-07
  • 대한항공 임직원들, 여름 맞이 국내외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들이 무더운 여름철 국내외에서 잇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21~26일 필리핀 비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현지 주민을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도 실시했다. 필리핀 비콜은 수도 마닐라에서 377㎞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이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 인프라를 개선해왔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이번 봉사에 중학생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현준 부기장은 “비가 새고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집을 새롭게 지어주는 작업을 하던 중 현지인 집 주인이 나무에서 코코넛을 따와 저희에게 줬다”며 “땀 흘리는 우리에게 연신 고맙다고 말하는 표정과 행동에서 대한항공의 도움을 받아 집짓기를 해주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부천 정비공장 봉사단체 ‘사나사 봉사단’은 지난 26일 인천시 소재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경기도 부천시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아동센터 학생들을 인솔하고 물놀이 전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24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문화/관광
    • 전시/행사
    2023-08-31
  • 도자기로 재현된 대가야의 혼(魂)을 만나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토인(土人) 백영규 도예인생 71년 회고전’이 오는 9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고전은 고령군 주최, 고령요 주관으로 3대째 전통방식 도예의 길을 걷고 있는 토인 백영규 도예가의 도예인생 71년을 기념하고, 고령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가야토기에서 조선 막사발 그리고 백자항아리에 이르기까지 토인이 대가야의 수도 고령에서 대가야의 혼(魂)을 빚은 다양한 도자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개막식은 9월 1일 오후 1시 30분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신태운 고령문화원장 등 내빈들과 토인의 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앞서 축하무대로 대구 시립국악단 김영산 씨의 대금 연주가 준비돼 있으며, 개막식 후에는 내빈들의 전시작품 관람 후 가벼운 티 파티가 진행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가야토기의 명장인 토인 백영규 도예가의 작품을 전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전시로 우리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활성화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인 백영규 도예가는 대가야 토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했으며, 일본 최초의 도자기 국보인 기자에몬 이도다완(喜左衛門井戶茶碗:조선의 막사발)을 재현하는 등 가야토기, 분청사기, 백자 등 자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한 우리나라 도자사에 큰 획을 그은 흙의 장인이다. 그는 1938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해방되던 1945년 아버지를 따라 귀국했다. 귀국 후 김천에서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967년부터 1974년까지 문경에서 막사발을 배웠다. 이후 경기도 이천에서 청자를 배웠으며, 전통 도예기법 공부를 시작으로 조선의 막사발과 분청사기, 백자의 재현에 이르기까지 도예에 전념했다. 1990년 고령에 정착한 뒤 가야토기와 분청사기의 재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1992년 일본 고베문화원 초청 조선 막사발 전시를 비롯, 서울국제전통도예전 명인명장 50인전 등 여러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32-다호 사기장-백자장에 지정됐으며, 2021년 11월 문화재 지정번호 폐지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재지정 됐다. 2021년 문화예술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는 고령군 운수면에서 고령요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령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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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행사
    2023-08-31
  • 정지윤 박사,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와 미래” 발표
    “제1회 한국이민다문화학회 세미나”가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소장 정지윤 박사)” 주최로 지난 8월 17일 소셜캠퍼스 온인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지윤 박사는 이민자 교육을 바꾸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박사는 “기본적으로 이민자를 대하는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 것을 알고 각 나라(180개국)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중앙정부, 지자체, 학교, 민간단체 등이 하나가 되어 나서야 하며, 다문화 교육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제부터 부족한 것은 하나하나 가르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불법체류인은 41만 명이다. 종교계에서 학교의 보조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 전, 2019년 우리나라 이민 다문화 교육정책 포럼 '현장학습장의 체험활동교육 모델화' 이후 이번 인천지역 첫 세미나에는 국회의원, 시의회, 전문가 등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정지윤 박사의 “다문화사회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상세한 발표내용을 참고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전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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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부산관광공사, 반려해변 쓰레기 재밌게“줍줍”해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감지덕지’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지덕지’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이란 단순히 해변가에서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닌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관광투어를 엮어 누구나 재밌게 쓰레기를 주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줍줍투어”와 “줍줍대전”으로 진행하며 “줍줍투어”는 연극형 스토리텔러가 <감지해변-갈맷길-다누비열차-전망대> 순으로 투어를 설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이며 코스 중간중간 영도와 해양쓰레기에 관한 퀴즈로 재미를 더한다. “줍줍대전”은 예능형 프로그램처럼 두 개의 팀(감지부대, 덕지부대)로 나누어 10분씩 5라운드를 진행하며 더 많은 쓰레기를 모아온 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감지덕지’프로그램은 영도구 지역 내 민․관․학인 영도구 자원봉사센터, 고신대학교 나눔혁신센터, 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참여하는 환경 정화로 특별히 25일 오전 10시 행사에는 지역관광과 사회봉사를 함께하자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부산관광공사 사장, 양 대학 총장(고신대, 해양대), 자원봉사센터장까지 모두 참여해그 의미가 더 뜻깊다 할 수 있다. 이번 감지덕지 프로그램은 1365 자원봉사센터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30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단순 환경정화활동이 아닌 관광코스와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가자 모두 즐겁게 환경 정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광공사의 기관 특성을 살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ESG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설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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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형 기업회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글로벌 기업행사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의 ‘2023 아시아 태평양 컨벤션’이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주, 필리핀 등 16개 국가에서 1만여 명의 유사나 직원들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작년 8월에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4개 기관이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으로 유치하게 된 행사이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한국문화와 관광을 소개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합죽선(접이식 부채)에 한글이름 도장찍기 체험, 한복모델과 사진촬영, 1330 관광안내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주최기업과 유치 협력기관들은 이번 기업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자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유사나 측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1천 개의 푸드팩을 담아 국내 지역아동센터 취약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권종술 MICE실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기업회의 행사로, K-컬처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행사로 만들고자 관계기관들이 함께 고민했다”며, “MICE 영역은 특성상 대면활동을 중요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향후 기업회의·인센티브 목적의 대면 관광이 더욱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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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관광두레 전국대회 ‘2022 이음두레’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에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는 ‘관광두레’의 전국대회인 ‘2022 이음두레’ 행사가 11월 15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이음두레는 전국의 관광두레PD, 주민사업체, 지자체 담당자 등이 한 해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엔 우수 주민사업체, 관광두레 스토리공모전 수상업체, 졸업 관광두레PD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해 시상식과 특별강연, 포럼을 실시한다. 2022년 관광두레 조성사업 유공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 곳은 ‘삼버들 협동조합’(주민사업체 분야)과 정선군(기초지자체 분야)이다. 삼버들 협동조합(대표 이규상)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중심 관광두레로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정선군은 주민주도 관광형 프리마켓 ‘맹글장 레일마켓’ 등 주민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앞장섰다. 또한 올해 관광두레 스토리공모전 대상은 래프팅 성지 영월에 리버버깅(River Bugging: 노 없이 하는 1인 래프팅)의 새바람을 불어넣은 영월 리버버깅 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귀농 후 지역 특산물 활용한 도넛을 만들며 제 3의 인생을 꿈꾸는 금산 갓도넛 △청년 3인방 예술크루인 부산진구 신원미상스튜디오 등 총 10곳의 주민사업체가 수상했다. ‘새로운 일상, 주민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 강연에는 춘천 감자빵으로 매출 100억을 달성한 ‘카페 감자밭’ 김성규 CBO와, 정선군 고한읍 마을 전체를 주민이 운영하는 호텔로 만든 ‘마을호텔 18번가’ 강경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창업과 경영, 상품메뉴 개발 등 분야별 컨설턴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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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관광공사, 태국여행업협회 대표단 초청 팸투어 및 업무협약
    태국 시장 대상 고부가가치 방한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지 공략 강화에 나선다. 태국은 최근 K-팝, K-드라마, K-뷰티 등의 인기로 한국여행 관심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표적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한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포상관광)에서도 올해 송출국가 2위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공사는 태국 고부가 방한관광시장이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태국 부유층 및 기업 인센티브관광 수요를 타깃으로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먼저 공사는 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여행사 사장급으로 구성된 15명의 협회 대표단을 초청, 지난 10.10.~10.13. 기간 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 세빛섬, 하이커 그라운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과 부산 벡스코, 야간요트투어, 세븐럭 카지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태국 인센티브관광객 및 고급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소재를 집중적으로 방문했다. 또한 지난 12일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공사-태국여행업협회 간 MICE, 럭셔리, 계절관광 등 방한상품 공동 기획과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육경은 동남아중동팀장은 “태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57만 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해 전체 방한객 중 6위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방한객 송출시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태국여행업협회와 손잡고 태국 방한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한국을 고급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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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인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 재도약의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관광업종별 협회와 지역별 관광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함께했다. ▲ ‘은탑 산업훈장’ ㈜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대표, ▲ ‘동탑 산업훈장’ (사)대구 컨벤션뷰로배영철 대표, ▲ ‘철탑 산업훈장’ ㈜유에스여행사 황두연 대표가 수상했다. 문체부는 한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은탑 1명, 동탑 1명, 철탑 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1명) 등을 전수한다.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대표는 42년 동안 2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는 데 앞장섰고, 철저한 민관 공조를 통해 관광을 진흥하고, 서울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드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사단법인 대구컨벤션뷰로 배영철 대표는 24년간 마이스업계에 종사하며, 5대 산업별 대표적 국제회의를 유치해 산업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 에너지 자족도시 정책 확립 등을 통해 국내 마이스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국제회의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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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한중 수교 30주년과 추석 명절 축하 다양한 행사 개최
    대세쌍 지사장, “양국 국민의 문화 관광교류와 민족문화의 상호 이해 증진되길 바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대세쌍)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한 ‧ 중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추석 명절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한국관광전문기자협회는 함께 손잡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황금빛 9월’을 국내에 선보였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해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제10회 2022 서울중국의날 ▶중국추석명절행사 등 3가지 행사를 각각 진행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확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9월 1일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 무형문화재 및 인민망 주최로 중국관광문화주간 행사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도시건설 ▷실크로드 여행 ▷마을 활성화 ▷황하문화 ▷빈곤감소 등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한중국대사관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서울·중국의 날’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안후이, ▷광시, ▷산시성 안캉, ▷산동 린이 등 중국 성·시(省市)의 청산녹수와 아름다운 시골,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여주는 행사다. 추석은 한·중 양국이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명절 중 하나로 화합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양국 국민의 비전을 담고 있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이번 명절을 맞아 산둥(山东)성 문화관광청과 후베이(湖北)성 문화관광청을 연계해 ▷‘하늘 끝에서도 함께하리라’의 ‘산동황하생태관광’ ▷‘창장 따라 즐기는 후베이(湖北) 여행’ 등 온라인 여행 사진과 영상전시를 통해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으로 잘 알려진 황하와 창장의 아름다운 경치와 웅장함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총괄 주관한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 소장은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람 간에 친하며 문화가 서로 잘 통한다”라며,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국 국민의 문화 관광교류와 민족문화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며 아름다운 생활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관광청 ▶공식 홈페이지(http://visitchina.or.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sitchinaseoul),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ina__tourism/),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snujIgnV6ChnT8UriBE0eQ) 등과 ▶SNS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 문화/관광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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