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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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 MC7’ 출시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 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 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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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GM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M과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 다수의 지원자 중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 이번 ‘K-잼 4’ 발대식은 5일(금)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총 6개팀과 KGM 마케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KGM 홍보대사로서 회사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K-잼 4’에게는 앞으로 3개월(4월~6월)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 제공과 함께 K-잼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진 KGM 굿즈와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화합과 소통의 일환으로 문화 초청 행사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K-잼 4기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도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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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NEXERA’와 ‘NEXUS’ 두 작품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0,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의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 (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먼저,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하여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NEXUS’는 ‘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결과물은 에코백, 사무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산학협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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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현대차가 직접 인증한 최우수 서비스 엔지니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현대차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자부심 함양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우수 엔지니어 평가 프로그램이다.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 엔지니어에게는 현대차의 서비스 기술 인증 4단계 중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의 칭호가 주어진다.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에는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엔지니어 61명 및 블루핸즈 승·상용 엔지니어 789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차 필기시험 합격자 95명(직영 하이테크 센터 26명, 블루핸즈 승용 23명, 블루핸즈 상용 46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2차 실기 평가가 진행됐다. 2차 실기 평가의 경우 승용 부문은 ▲EV(전기차) ▲ICE(내연기관)/HEV(하이브리드) ▲바디전장(통신, 편의장치, AVN[1]) ▲섀시/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진단 등 총 4개 항목에서 고도화된 신기술 및 전동화 진단 수리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했으며, 상용 부문은 ▲엔진 ▲전기 ▲섀시 ▲서술형 평가 항목을 통해 각 평가 영역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상용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고자 했다. 그 결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됐다. 이번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최우수 엔지니어들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인증서, 인증메달, 인증현판, 명패, 유니폼 패치 등이 제공되며, 이 가운데 인증메달과 인증현판은 블루핸즈 고객 라운지 등에 특별 부착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검증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서비스 기술 리더 확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더 많은 정비 인력들이 서비스 기술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 연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합격자들에게는 기술 리더로서 자긍심을 증진하고 미래 기술에 대비할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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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KG 모빌리티, 전국 교육기관 교육용 교보재 기증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정비실습용 교보재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에 위치한 KGM 기술교육원에서 30일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 및 오석진 기술교육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정동화 교수를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보재 기증행사는 오석진 기술교육원장의 교육기관 산학협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교육기관 대표 정동화 교수 인사말, 기증서 전달 및 단체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 됐다. KGM은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 토레스, 티볼리,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완성차 20대를 순천제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등 전국 17개 각 교육기관에 전달해 정비 및 교육용 차량으로 정비실습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은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용 교보재 기증을 통해 국내 자동차 인력의 실력 향상과 전문가 양성에 뜻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교육생들에게 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과 함께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 현장 실습, 기술 자료 공유 등 활발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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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공개!
    연말은 ‘내차 팔기’의 적기라고들 한다. 해가 바뀌면 연식 변경 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더 좋은 시세에 차를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리본카의 올해 4분기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수는 3분기 대비 1.7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나 차를 팔 때 가격을 잘 받고 싶지만, 부당한 현장 감가를 당할까 불안할 수 있다. 이에 리본카는 합리적인 차량 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순위 및 내차팔기 꿀팁을 공개했다.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감가의 핵심은 ‘사고이력∙연식∙주행거리’ 리본카에서 차량 매입∙상품화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중고차 가격 책정의 핵심은 ▲사고 이력(39.2%) ▲연식(26.4%) ▲주행거리(19%) ▲차량 성능 및 관리 상태(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안전∙편의 사양(옵션)과 차량 색상 등이 감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자동차는 크게 골격과 외판으로 구분하는데, 이중 ‘사고 이력’은 골격 부위 손상을 유사고로 분류한다. 흔히 교체하는 범퍼∙사이드미러 등의 소모품이나 판금, 도색과 같은 단순 수리는 보험 이력이 남아도 무사고 차량으로 분류하니 쿨하게 보험 처리를 해도 된다. 동일 모델이라도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은 낮아지는데, 특히 제조사 보증수리기간 만료 여부에 따라 신차 대비 가격이 40~60%까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주행거리나 외관보다는 ‘차량 성능 및 관리상태’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밖에도 선루프처럼 고객이 많이 찾는 옵션이나 긴급제동 시스템∙어라운드 뷰 등 주행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옵션이 있다면 가격 산정에 유리하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낮은 차종이나 특이 색상은 감가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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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자동차관리 기사

  • 중고차값 하락세 거슬러 ‘신차급 중고차’ 77% 보합
    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대기가 필요 없는 ‘신차급 중고차’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4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7월 중고차 시세는 지난달에 이어 전반적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차급 중고차’는 꾸준한 수요로 감가 방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차급 중고차는 현재 생산 중인 출고 1년 이내 최신 모델로 주행거리도 적게는 수백km에서 최대 1만km대를 주행한 매물을 의미한다. 신차급 상태를 보여주면서 제조사 보증이 잔존하고, 출고 대기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조사 대상 모델들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2021~2022년 출고된 차량 중 국산의 66%, 수입의 53%가 전월 시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2022년 출고 차량은 77%(국산 78%, 수입 74%)가 시세 유지로 전망된다. 중고차 시장의 주력인 차령(3년~7년 사이)에 해당하는 2016년~2020년 사이 출고 차량 전체 모델·등급 중 약 49%가 전월보다 하락 예상되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주요 모델의 시세 변동률을 살펴보면 제네시스 G80(RG3) 시세는 2022년식이 전월보다 0.5%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2021년식은 0.4%, 2020년식은 1.0%씩 각각 전월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기아 카니발 4세대의 경우 2022년식은 전월 대비 시세가 0.2% 하락이 예상된다. 2021년식(0.5% 하락)이나 2020년식(1.4% 하락)과 비교해도 시세 하락 예상폭이 작다. 신차급 중고차에 대한 높은 관심은 판매량에서도 확인된다. 신차급 중고차의 거래가 본격화되는 2분기 케이카의 신차급 중고차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올해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편 전체적인 7월 중고차 시황 전망을 보면 3개월 연속 시세 하락이 이어질 전망으로, 특히 수입 중고차의 하락 비중이 더욱 증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입 브랜드의 하락 예상 비중은 65%로 전월 53%에서 늘어난 반면, 상승 예상 비중은 9%에서 3%로 줄었다. 이민구 케이카 PM1팀 수석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하락세인 상황에서 반도체 수급난 속에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1년 이상에 달하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신차급 중고차의 감가 방어가 계속되고 있다”며 “시장 전반에서는 고유가 여파로 인해 디젤(경유) 모델의 비중이 높은 브랜드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카는 22년간 쌓아온 중고차 업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세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매입과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시세 정보를 공유하며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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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한국타이어, 영국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 참가
    한국타이어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Road Transport expo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 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National Agricultural and Exhibition Centre, NA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는 각각 ‘AH31’과 ‘DH31’의 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 그리고 높은 회전 저항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을 넓혀 마일리지를 높이고 마모, 뜯김 등 내구 성능 강화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눈길까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Commercial Vehicle Show 2021)’를 통해 처음으로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를 공개해 이미 유럽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중 ‘스마트플렉스 AH51’는 올해 국내 시장에도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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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캐피탈 社 인증중고차 판매 확대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하나캐피탈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인증중고차 판매를 개시하며 캐피탈 업체들과의 제휴 확장에 나섰다. 하나캐피탈은 오토리스, 오토할부 및 오토론 등 자동차 금융을 포함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캐피탈에서 운용되어 반납된 렌터카 차량이 리본카와 동일한 품질검사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차사기’를 통해 하나캐피탈 인증중고차 매물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차량 구매 및 관리∙수리를 포함해 판매 및 처분까지 자동차 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자동차 생활 혁신기업이다.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인증받은 국내 유일의 직영 중고차 정비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50여 명의 전문 미캐닉이 260가지 항목의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포함한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세계적 수준의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차량 관리 및 판매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를 얻으며, 현재 오토플러스는 리본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현대캐피탈, BNK캐피탈, M캐피탈에 이어 이번 하나캐피탈까지 국내 주요 캐피탈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다양한 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가 상당한 중고차 구매의 경우 일시금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할부 등을 통한 금융서비스 이용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여러 캐피탈사의 인증중고차 매물까지 리본카에서 한 눈에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리본카에서 판매하는 캐피탈사의 인증중고차는 리본카와 같이 AQI를 통해 전문적인 검사를 마친 차량으로 품질 측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리본카는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하나캐피탈 인증중고차 특집’ 리본쇼를 14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리본카’에서 진행한다. 이날 리본쇼에는 ‘김한용의 MOCAR’의 김한용 대표와 ‘윤순의 평범치 않은 생활’의 윤수인 등 유명 유튜버들이 출연해 자세한 차량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총 4대의 리본카가 소개되며, 1부는 제네시스 G 80과 기아 카니발, 2부는 현대 그랜저와 르노코리아의 SM6을 비교하며 각기 다른 차량의 세부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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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미쉐린, SPOTT에서 실시한 2021 ESG 투명성 평가 1위 차지
    타이어 시장의 글로벌 리더 미쉐린이 ESG 경영 평가 플랫폼인 SPOTT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 ‘천연고무’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SPOTT(Sustainability Policy Transparency Toolkit)은 국제 환경 보존 자선단체인 런던동물학회(Zoological Society of London, ZSL)에서 개발한 평가 방법으로, 상품 제조사, 가공, 무역 관련 기업들의 ESG 경영 이행 수준을 분석하고 매년 100개 이상의 평가항목에 대한 벤치마크를 제시하고 있다. 2022년 3월에 발표된 최신 SPOTT 평가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사를 포함한 천연고무 산업 관련 30개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이 가운데 미쉐린은 81.8%의 이행률을 기록해 평가 대상 평균인 39.3% 대비 압도적인 결과를 얻으며,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에 대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ZSL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샘 진저(Sam Ginger)는 “업계 선도기업들은 ESG 경영과 관련된 정보와 규범을 웹사이트를 통해 명확하게 밝히고, 그들의 공급업체들이 이를 따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전체 공급망에 걸쳐 투명한 리포팅을 실시한다면 지속가능성 실천 여부를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연 고무 조달 및 기술 허브 역할을 하는 미쉐린 그룹의 자회사인 SMPT(Société des Matières Premiéres Tropicales Pte Ltd)의 책임자 섹산 트라이우코스(Segsarn Trai-Ukos)는 “이 순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미쉐린의 의지,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은 자랑스런 결과”라고 설명하며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인 ‘캐스캐이드 프로젝트’는 공급망의 환경적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러버웨이(RubberWay) 리스크 맵핑 툴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영세한 천연고무 소작농 1,000곳을 지원하고 있다. 투명성은 우리의 접근방식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미쉐린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타이어 산업 전반에 새로운 표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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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한국타이어,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 참가
    한국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The Tire Cologne 2022)’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처음 선보인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더 타이어 쾰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미쉐린, 콘티넨탈, 피렐리 등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다. 한국타이어는 전시회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아이온’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개발된 상품으로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특히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한 ‘한국 에볼루션 기술(Hankook EVolution Technology)’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V 컨투어 기술(EV Contour Technology)’로 측면 강성을 높여 무거운 전기차의 하중을 견디고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한국 사운드 업소버(Hankook Sound Absorber™)’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저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등 EV 특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통해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까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8월부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상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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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한차협-카몬스터- KIS정보통신 3 기관 MOU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이하 “한차협”)가 지난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차협과 카몬스터(대표 성백환, 이하 “카몬”), KIS정보통신(대표 김승현)과 건전한 중고차 유통문화 형성과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업무 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차협 윤병우 회장, 카몬 성백환 대표 그리고 KIS정보통신 김남수 전무가 참석해 협약 체결을 통해 한차협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관련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합의를 했다. 이번 협약은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업무 향상을 위해 일환이다. 기존 데이터를 분석해 불필요한 성능점검시간을 줄이고 중고차에 대한 누락된 정보 없이 과거 데이터와 현재 데이터를 국토교통부 자동차성능․상태점검기록부(82호 서식)를 이용하여 중고차 구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한차협은 자동차정비분야의 전문기술인들과 정비기술교육자 등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승인을 받은 단체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비교육과 선진자동차정비문화 발전과 연구사업(자동차정비부문 국가직무표준능력[NCS] 및 NCS학습모듈 개발․개선,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 자동차기술인 경력관리 등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동차기술인이 되도록 보호육성하고 있다. 또한 중고자동차 구입 소비자보호를 위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협회이다. 아울러 카몬은 다년간의 딜러 경력과 다양한 IT 서비스 기획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시장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현재는 성능․상태점검을 통한 매입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카바나와 싱가포르의 카로와 같은 100% 비대면 온라인판매 시장까지도 진출하여, 궁극에는 중고차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중고차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업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최근에는 중고차 가격비교 카나와 서비스도 오픈했다. KIS정보통신은 오프라인 지불결제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스마트한 온라인 지불결제 서비스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휴대폰, 상품권 외 다양한 결제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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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전 차종 시세 뚝”…K Car(케이카) 5월 시세 전망
    지난 달 고유가 영향으로 디젤·가솔린 중고차 시세가 약세를 보인 데 이어 5월은 전 차종의 시세 하락이 전망된다. 3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카플레이션으로 인한 시장 정체로 국산 모델의 약 50%, 수입 모델의 46%가 하락할 전망이다. 전월 19%, 10%였던 하락 비중보다 각각 31%p, 36%p 늘어난 수치다. 제조사별로 5월 전망치를 살펴보면 현대차 분석 모델 68개 중 전월 대비 26개(38%)의 모델이 하락, 38개(56%)가 유지, 4개(6%)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락세가 높은 순으로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반떼 MD’, ‘더 뉴 i40’이 전월 대비 각각 3.2%, 3.1%, 2.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분석 모델 81개 중 40개(49%)가 하락, 39개(48%)가 유지, 2개(3%)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아는 대형·준대형세단의 차종의 시세 하락이 눈에 띈다. ‘K9’, ‘더 뉴 K9’, ‘더 뉴 K7’이 각각 3.1%, 2.8%, 2.7%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쌍용은 총 17개 모델 중 13개(77%)의 시세가 하락, 4개(23%)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란도 C’, ‘렉스턴 스포츠’, ‘뉴 스타일 코란도 C’ 등 하락 모델의 경우 1% 내외로 시세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와 일본, 미국 등 수입 제조사도 국내 제조사와 유사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 모델이 11개(79%)인 아우디의 하락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체 수입차 모델 중 큰 하락율을 보인 모델은 ‘링컨 컨티넨탈 10세대’, ‘BMW 6시리즈(F12)’, ‘재규어 All New XJ’로 각각 3.3%, 3.1%, 3.1% 하락했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높은 일본 제조사 차량의 경우, 56개의 모델 중 하락 비율이 6개(11%)로 가장 낮았다. 높아진 주유비 부담으로 인해 연비가 좋은 친환경 차량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우스나 캠리, 어코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은 오히려 시세가 약 3% 오르기도 했다.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던 전기차는 전반적으로 보합 또는 하락세다. 분석한 전기차 25개 모델 중 9개(36%)의 시세가 하락했으며 ‘아이오닉 5’, ‘EV6’, ‘GV60’이 각각 5%, 3.7%, 3.4% 하락했다. 박상일 케이카 PM(Pricing Management)팀장은 “5월은 일본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한 국산차, 수입차 모두 전월 대비 시세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높아진 차량 가격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시장이 정체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세가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카는 22년간 쌓아온 중고차 업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세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매입과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시세 정보를 공유하며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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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대표이사 취임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가 디지털 전환 시대 종합 IT 서비스 및 솔루션 기반 물류시스템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일 조영민 전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담당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과 한국IBM, LG그룹에서 약 30년간 IT 시스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및 구현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IT 서비스 사업의 본질과 산업의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 역량을 갖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IT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CJ제일제당 시절 IT 혁신 및 고도화 추진, 데이터분석, AI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통합 경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한국IBM에서는 제조, 운수 항공 및 유통 산업을 담당하는 경영 리더로서 IT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수의 메가딜(Maga Deal)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성사시키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네트웍스가 글로벌 사업 확대 및 IT, 디지털 기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시켜,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네트웍스는 I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IT 서비스 및 물류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시대를 대비하여 공급망관리(SCM) 및 생산관리(MES) 분야, 법무·특허(L&P) 분야에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관련된 혁신적인 해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기업의 각 분야에 적용,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물류 산업을 선도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쌓아온 IT,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와 물류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영민_임원 프로필 사진◆ ㈜한국네트웍스 조영민 대표이사 이력◆ [출생] 1968년생 [학력] - 2000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 1993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주요 경력] - 2018 ~ 2021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담당 상무 - 2001 ~ 2017 한국IBM, 유통 및 소비재 제조산업 총괄 리더 - 1993 ~ 2001 LG그룹, LG유플러스 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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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카컴안양시지회 제14, 15대 지회장 이취임 성료
    제14대 김점수 지회장, 제15대 한규섭 지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안양시지회)는 2022년 2월 25일 오후7시 지회회의실에서 박창연 카컴연합회 고문, 권욱경 전지회장, 회원, 협력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외빈 초청 없이 내부행사로 제14대 김점수 이임 지회장과 제15대 한규섭 취임지회장의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임하는 김점수 제14대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함께 수고해 준 한규섭 수석부지회장, 박홍서, 김윤기 부지회장, 서주리 실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점수 이임 지회장은 “작은 돌이 모여 하나가 되면 단단한 돌담이 되어 어떠한 풍파에도 함께 버텨나갈 수 있다.” 고 말하고 15대 카컴안양시지회를 멋지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규섭 제15대 취임 지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카컴안양시지회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섭 취임지회장은 어려운 정비현실이지만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비교육의 다양화와 정비업 먹거리 창출, 기술력 강화, 회원 간 단합, 협력업체와의 상호 공존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연 카컴연합회장 고문은 축사에서 지회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직으로 돌아가는 임원들에게 후임이 잘 챙겨 화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카컴안양시지회는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 신철교, 김한수 감사 2명과 박성만 수석부지회장, 박근주 부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규섭 지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5일부터 2025년 2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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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친환경 중고차 시장 본격개막, EV∙HEV 등록대수 16.2% 성장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등록매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이 크게 늘며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엔카닷컴 빅데이터에 따르면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며, 2020년 대비 2021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수가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차 또한 6.93% 증가했다. 전기차 등록매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체 전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년 12.44%에서 21년 19.43%까지 늘었다. 국토교통부 기준 지난해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41.3% 증가,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에서 친환경차가 차지 하는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지난 6개월 간 2020년식 인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모델들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 보다 시세 변동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순수전기차에 비해 충전 걱정이 덜 한 하이브리드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매년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커짐에 따라 앞으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에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및 제조사들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대거 출시하는 만큼 중고차 거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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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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