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3자 업무협약식
“자동차관리사업단체 간 상생협력의 자리잡는 선례를 남길 것.”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 라 함)는 2023년 7월 18일(화) 11시에 카포스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함께 자동차 정비, 폐차, 성능점검 산업의 발전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을 거행하여 변화하는 자동차 정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카포스는 한국자동차해제재활용업협회와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함께 상호 업무협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고 조율을 거쳐 이 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 재사용부품의 이용 촉진을 통한 중고 부품시장 활성화 기여, 자동차 재사용부품의 공급 및 유통체계 정립, 조기폐차 및 수출폐차에 대한 성능점검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순근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는 자동차 부품의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자원순환산업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며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는 중고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점검하여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 라며 “오늘 세 단체가 뜻 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업무협약은 카포스가 변화하는 자동차정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안정적인 업소경영에 일조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카포스는 양 단체와 상호협력하여 이번 업무협약이 자동차 관리산업 단체 간 진정한 상생의 선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언급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도 연합회 회장단(부회장 서울조합 조남평 이사장, 부회장 울산조합 신윤범 이사장)은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임원과 함께 3개 단체 간 상생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카포스는 사업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