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없는 자동차극장, 텐트 치고 영화 본다”
부산관광공사, 22일 태종대서 ‘매직 인 태종대’ 개최
(부산관광공사) 11월14일 보도자료_매직 인 태종대 행사 포스터
부산 태종대유원지의 자동차극장에서 차 대신 텐트를 치고 영화를 즐기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자동차극장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콘셉트 이벤트로, 관광객에게 태종대의 새로운 매력을 새롭게 알리기 위한 시도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22일(토) 태종대유원지 내 ‘드라이브 인(Drive in) 영도 CGV에서 ‘자동차 없는 자동차극장, 매직 인 태종대(Magic in Taejongdae)’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극장을 활용한 복합 문화체험형 이벤트로, 자동차 대신 참가자들이 직접 텐트를 설치해 야외 캠핑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기는 방식이다.
▲ 마술·공연·영화까지...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행사는 오후 4시 입장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텐트를 설치해 관람하는 ‘무비 캠핑존’이나 가족 단위를 위한‘패밀리존’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태종대 아트펍’을 비롯해 마술 공연, 버스킹, 오락체험(투호, 뽑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아케이드,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참가자에게 따끈한 고구마를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나우 유 씨 미 3' 상영...마술 테마와 완벽한 조화
오후 7시부터는 마술 테마와 어울리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3(Now You See Me 3)’가 상영된다. 화려한 마술 트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시리즈로, 이번 행사의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가자 모집
참가비는 개인 텐트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무비 캠핑존’ 3만원(1동 기준, 최대 4인), 목공 부스가 설치되는 ‘패밀리존’ 3만 5천원(1동 기준, 최대 4인)이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m.site.naver.com/1Vs7v)및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614-0490)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연간 1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태종대유원지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산을 결합한 이번 역발상 이벤트를 통해, 부산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