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피카(EPIKAR)가 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을 완전히 새롭게 단장하며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실내.jpg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실내

 

이번 리노베이션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전시장을 '머물고 싶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피카가 주도한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전시장 운영 방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르노 딜러사 전 세계 최초로 도입된 F&B(식음료)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이제 차량 관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전시장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경험할 수 있다.

 

르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세련된 파사드 디자인 역시 강남 도심 속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디지털 혁신 솔루션 도입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외관.jpg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외관

 

에피카는 △24시간 무인 전시장 시스템 'EntryGO' △AI 기반 상담 시스템 'PIKAR Genie'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Drive2U'**를 통해 고객의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전면 재설계했다.

 

**'EntryGO'**는 스마트 인증 기술을 활용해 영업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 전시장 방문을 가능하게 해 고객의 시간적 한계를 해소했다.

 

**'PIKAR Genie'**는 고객 맞춤형 견적 및 상담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데이터 학습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Drive2U'**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시승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에피카 한보석 대표는 “이번 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리뉴얼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플랫폼이자 고객 중심 혁신의 실현 사례”라고 강조하며,

 “AI와 빅데이터 등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독보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피카는 지난해부터 서울에서 르노코리아 딜러십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강남, 동작, 서초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이번 강남 전시장 리뉴얼을 통해 에피카는 단순한 자동차 판매를 넘어, 기술과 감성,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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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카, 르노코리아 강남 전시장 리뉴얼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정체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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