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1(수)
 


7-2 안전포커스.jpg
어르신 교통안전 체험 교육 단체사진

 

우리 사회가 시니어 인구 증가로 고령 운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월11일~18일까지 4일간 경북 달성군 진흥형자동차 부품연구원과 강원도 인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한 운전교육이 65세이상 90세까지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 체험교육이 국내 최초로 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체험교육을 도입한 전직 카레이서 출신 황운기 원장이 운영하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시행했다.

 

 

황운기 원장은 1세대 카레이서 초대 챔피언 출신으로서 1993년 파리 다카르 국제랠리에 기아 스포티지로 한국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현재는 대를 이어 아들 황진우 선수가 슈퍼레이스에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황운기 원장은 26년동안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 장본인이다.

 

 

이번 고령운전자 교육은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을 목표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시간의 차량특성 및 방어운전요령과 고속도로 2차사고 대처법, 빗길사고 장마철 운전 등 이론교육과 4시간의 실습 교육으로 그동안 잘못 알고 있는 개별 핸들자세교정을 통한 핸들 파지법, 중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속도별 각기 다른 위험 회피방법, 직선주로 및 커브길 주행요령과 브레이크 조작법 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급발진사고를 대비한 급발진 사고 대처법 등을 교육했다.

 

 

황운기 원장은 이번교육에 1차 신청한 고령운전 어르신들이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프로그램을 기존 초급 과정에 자체프로그램으로 설정하여 시행했다.

 

 

결과는 상상외로 고령 운전이지만 거뜬하게 잘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앞으로 고령운전자들도 체계적인 교육만 이수한다면 얼마든지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 이수 후 설문조사와 소감을 요약하면, 이번교육을 통하여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되었고 향후 국가적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번 교육을 처음 받았는데 모든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다. 실기교육 과정을 통하여 나에 신체 반응속도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고령운전자가 날로 늘어나는 현실에서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매우 유익한 교육 과정이라 생각된다. 친구나 지인들에게 많이 알릴 생각이다. 등 의견을 남겨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

 

 

황운기 원장은 오는 9월3일부터 11일까지 경상남북도, 경기도 등 5개 지역 노인복지관 150명이 신청되어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지속적으로 고령운전 어르신들에 체험교육 신청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749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교통안전 포커스] 고령운전자 안전체험교육으로 해답 찾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