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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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관광전문기자단 제주관광 설명회 현장사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는 관광이 곧 경제인 지역이다.

작년 제주도 관광 수입은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잠정 추계한 결과 7655억원으로 역대 최고로 집계됐다.

작년 제주도 예산안 63992억원 보다 12천억원이나 많다.

그런데 올해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면서 전반적인 소비지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9,610,307명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강인철 회장 직무대행)는 제주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고비용바가지 논란에서 벗어나 글로벌 관광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12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수도권 관광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엔데믹 이후 폭발한 해외관광의 수요로 인해 어려운 한해를 보낸 제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관광의 부정적인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한 제주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자정노력과 유관기관이 함께 전개하고 있는 홍보마케팅 내용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관광에 대한 고비용, 바가지 논란은 제주지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나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 등 몇몇 지표들을 살펴보면 억울한 측면이 많다.

먼저 소비가 물가는 전기, 가스, 수도, 외식 등이 전국 모든 시도에서 전년 동분기 대비 평균 3.1% 상승했으나 제주는 2.0%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 예술, 스포츠, 여가, 숙박, 음식점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국이 평균 1.9% 증가했는데 제주는 1.9%를 기록했고 지난 2분기에는 2.1%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 중 정보통신은 -19%, 숙박,음식점은 -13.2%,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임대 부분은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렌터가 예약 현황에 대해 카모아가 올해 6~8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전년과 비슷한 렌터카 대여료를 보였는데 유일하게 제주도만 하루 평균 렌터카 대여료는 약52천원으로 전년 동기 약86천원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관광 분야 데이터를 자체 분석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자료를 모아 제공 내용, 제공 시기, 제공 대상 제공 방법 등을 검토하여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제주도는 지난 922일 제42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한동수 의원(더불어 민주당, 이도2동을)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하여 공정관광 육성계획의 수립, 공정관광위원회의 기능 및 지원사업에 관광지 물가안정, 미풍양속 개선, 물가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역사적인 가치도 풍부하고 세계적인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도 많아 국내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연말연시 제주관광의 내국인 수요 창출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유관기관 및 도내 관광사업체와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유명 유튜버를 초청해 제주 테마형 관광 및 착한가격 업소 방문 등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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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관광협회, 제주관광 매력 알리기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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