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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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 MC7’ 출시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 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 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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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GM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M과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 다수의 지원자 중 개개인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최종 ‘K-잼 4’로 선발했다. 이번 ‘K-잼 4’ 발대식은 5일(금)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총 6개팀과 KGM 마케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KGM 홍보대사로서 회사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K-잼 4’에게는 앞으로 3개월(4월~6월)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 제공과 함께 K-잼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진 KGM 굿즈와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화합과 소통의 일환으로 문화 초청 행사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K-잼 4기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도 수여한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多車多色)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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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NEXERA’와 ‘NEXUS’ 두 작품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0,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의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 (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먼저,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하여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NEXUS’는 ‘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 디자인 결과물은 에코백, 사무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산학협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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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현대차가 직접 인증한 최우수 서비스 엔지니어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현대차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자부심 함양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우수 엔지니어 평가 프로그램이다.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 엔지니어에게는 현대차의 서비스 기술 인증 4단계 중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의 칭호가 주어진다.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에는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엔지니어 61명 및 블루핸즈 승·상용 엔지니어 789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차 필기시험 합격자 95명(직영 하이테크 센터 26명, 블루핸즈 승용 23명, 블루핸즈 상용 46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2차 실기 평가가 진행됐다. 2차 실기 평가의 경우 승용 부문은 ▲EV(전기차) ▲ICE(내연기관)/HEV(하이브리드) ▲바디전장(통신, 편의장치, AVN[1]) ▲섀시/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진단 등 총 4개 항목에서 고도화된 신기술 및 전동화 진단 수리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했으며, 상용 부문은 ▲엔진 ▲전기 ▲섀시 ▲서술형 평가 항목을 통해 각 평가 영역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상용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고자 했다. 그 결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됐다. 이번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최우수 엔지니어들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인증서, 인증메달, 인증현판, 명패, 유니폼 패치 등이 제공되며, 이 가운데 인증메달과 인증현판은 블루핸즈 고객 라운지 등에 특별 부착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23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검증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서비스 기술 리더 확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더 많은 정비 인력들이 서비스 기술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 연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합격자들에게는 기술 리더로서 자긍심을 증진하고 미래 기술에 대비할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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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KG 모빌리티, 전국 교육기관 교육용 교보재 기증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정비실습용 교보재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에 위치한 KGM 기술교육원에서 30일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 및 오석진 기술교육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정동화 교수를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보재 기증행사는 오석진 기술교육원장의 교육기관 산학협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교육기관 대표 정동화 교수 인사말, 기증서 전달 및 단체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 됐다. KGM은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 토레스, 티볼리,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완성차 20대를 순천제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등 전국 17개 각 교육기관에 전달해 정비 및 교육용 차량으로 정비실습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은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용 교보재 기증을 통해 국내 자동차 인력의 실력 향상과 전문가 양성에 뜻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교육생들에게 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과 함께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 현장 실습, 기술 자료 공유 등 활발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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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공개!
    연말은 ‘내차 팔기’의 적기라고들 한다. 해가 바뀌면 연식 변경 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더 좋은 시세에 차를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리본카의 올해 4분기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수는 3분기 대비 1.7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나 차를 팔 때 가격을 잘 받고 싶지만, 부당한 현장 감가를 당할까 불안할 수 있다. 이에 리본카는 합리적인 차량 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중고차 감가 요인 순위 및 내차팔기 꿀팁을 공개했다. ▲ 자동차 전문가가 뽑은 감가의 핵심은 ‘사고이력∙연식∙주행거리’ 리본카에서 차량 매입∙상품화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중고차 가격 책정의 핵심은 ▲사고 이력(39.2%) ▲연식(26.4%) ▲주행거리(19%) ▲차량 성능 및 관리 상태(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안전∙편의 사양(옵션)과 차량 색상 등이 감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자동차는 크게 골격과 외판으로 구분하는데, 이중 ‘사고 이력’은 골격 부위 손상을 유사고로 분류한다. 흔히 교체하는 범퍼∙사이드미러 등의 소모품이나 판금, 도색과 같은 단순 수리는 보험 이력이 남아도 무사고 차량으로 분류하니 쿨하게 보험 처리를 해도 된다. 동일 모델이라도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은 낮아지는데, 특히 제조사 보증수리기간 만료 여부에 따라 신차 대비 가격이 40~60%까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주행거리나 외관보다는 ‘차량 성능 및 관리상태’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밖에도 선루프처럼 고객이 많이 찾는 옵션이나 긴급제동 시스템∙어라운드 뷰 등 주행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옵션이 있다면 가격 산정에 유리하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낮은 차종이나 특이 색상은 감가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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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자동차관리 기사

  • 제네시스 3개 차종,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로 안전한 차 선정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월)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제네시스 ▲GV60 ▲GV70 ▲GV80로 세 차량 모두 지난 해에 이어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에도 강화된 평가 기준 아래 G90가 TSP+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제네시스는 모든 모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을 대거 탑재해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의 최고 등급 획득은 제네시스 모델들의 높은 안전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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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카포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3자 업무협약식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 라 함)는 2023년 7월 18일(화) 11시에 카포스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함께 자동차 정비, 폐차, 성능점검 산업의 발전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을 거행하여 변화하는 자동차 정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카포스는 한국자동차해제재활용업협회와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와 함께 상호 업무협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고 조율을 거쳐 이 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 재사용부품의 이용 촉진을 통한 중고 부품시장 활성화 기여, 자동차 재사용부품의 공급 및 유통체계 정립, 조기폐차 및 수출폐차에 대한 성능점검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순근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는 자동차 부품의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자원순환산업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며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는 중고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점검하여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 라며 “오늘 세 단체가 뜻 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업무협약은 카포스가 변화하는 자동차정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안정적인 업소경영에 일조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카포스는 양 단체와 상호협력하여 이번 업무협약이 자동차 관리산업 단체 간 진정한 상생의 선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언급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도 연합회 회장단(부회장 서울조합 조남평 이사장, 부회장 울산조합 신윤범 이사장)은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사)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임원과 함께 3개 단체 간 상생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카포스는 사업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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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현대차-고용노동부-블루핸즈,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 위한 MOU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재편에 대비한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15일(수) 고양하이테크센터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이교열 종합블루핸즈연합회 회장, 박민수 현대정비가맹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고용노동부는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차 정비 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현대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와 연계해 훈련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지역별 친환경차 정비 인력 및 관련 훈련 프로그램 참여 수요 파악 ▲훈련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훈련교사 교육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훈련 프로그램 운영 ▲훈련비 지원 ▲훈련 수료생의 채용 및 고용 안착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블루핸즈는 우수한 성적을 낸 훈련 수료생을 추후 엔지니어로 채용할 방침이다.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함께 우수한 친환경차 정비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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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서울검사정비조합 제40회 정기총회
    서울검사정비조합은 2023년 2월 28일 오전 10시30분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대의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김광규 호가 출범한지 2달이 흐르는 동안 단 하루도 조합원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취임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도장 부스 활성탄, 필터 지원 건의와 환경보전 및 환경 단속 업무의 효율적인 업무협력(MOU), 보험사와의 정비요금 신속한 체결 및 삭감 없는 보험체결 등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 서울시와 국회의원, 보험사 대표들을 만나며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경과보고 되었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재정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회비를 인상할 것인지 사업조합과 협동조합을 단일화 할 것인지를 놓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예산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자동차보험정비 요금 관련 불공정 행위 및 제도 개선 ▲다양한 사업을 통한 인력 수급 안정화 추진 ▲미래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정비사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노력 ▲조합-지역협의회와 유기적 협력 강화 ▲환경단속 MOU 체결 및 무등록 불법정비(도장) 행위 퇴치 등을 포함함 2023년 사업목표와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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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3월 성수기 맞아 시세 안정화 지속…K Car(케이카) 시세 전망
    중고차 시세의 완만한 하락세가 3월도 이어지며 시장이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하락 모델 비중은 69%로 전월비 11%p 축소될 것으로 3일 전망했다. 수입차 하락 모델 비중은 69%로, 전월비 1%p 소폭 확대됐다. 국산차 모델은 신차 출시가 예정된 직전 모델의 하락과 고가 차량이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월 풀 체인지 모델이 출시된 ‘현대 디 올 뉴 코나’의 이전 모델 ‘현대 코나’는 전월비 5.5% 하락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5년만에 등장하는 싼타페 신형의 귀환 소식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시 소식으로 인해 ‘현대 더 뉴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4세대’가 각각 전월비 3.9% 하락할 전망이다.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G70·G80’은 전월비 각각 8.9%, 5.6% 하락이 예상된다. 특히 3월은 경차•준중형 시즌인 만큼 2천만원대 이하 차량들의 거래가 늘며 시장 안정화를 이끌 전망이다. 경차 대표 명사인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1.5%) ▲기아 레이(0%)는 물론 준중형 ▲현대 아반떼AD(0%) ▲르노코리아 XM3(0%) 시세는 보합세를 띨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레이’, ‘아반떼AD’ 등의 모델은 회전율 또한 빨라져 지난 1월 대비 판매 기일이 약 30% 이상 빨라졌다. 높아진 금리 부담으로 인한 고가 및 수입차 기피에 따른 시세 하락도 예상된다. ‘벤츠 E클래스 W213’은 4.1%, ‘BMW X3 F25’는 8.7%, ‘BMW X5 F15’는 5%로 큰 하락폭을 보일 전망이다. 조은형 케이카 PM1팀 애널리스트는 “얼어붙었던 시장이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국산차에서부터 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안정화 추세가 강화되고, 본격적 성수기를 맞이하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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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카포스서울조합 정기대의원대회 성료
    서울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카포스서울조합, 이사장 조남평)은 지난 1월 30일 오후2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2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강순근 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역시도 조합 이사장들, 카포스서울조합 이신, 소순기, 김화중, 윤대현 전직 이사장과 조합원, 협력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남평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8회 중소기업 총운영위원 핵심역량개발 워크숍을 개최해 자동차시장의 위기와 대응방안을 습득했고,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해 신기술에 대한 정비능력을 향상했다고 자평했다. 또 조남평 이사장은 ㈜팀메그와 계약해 실시하고 있는 비대면 자동차 동영상 온라인 콘텐츠 교육이 업소 경영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순근 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연합회 사무실을 매각해 정비기술 연수원 설립 등 조합원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순근 회장은 이름 석 자를 걸고 사심 없이 일하겠다면서 지회장, 이사장 모두 연합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전직 이사장들의 조합발전을 위한 축사에서 이신 초대 이사장은 정비인력 확보의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고, 소순기 전이사장은 연합회 사옥 마련은 정말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단체를 위한다면 사옥 매각에 적국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김화중 전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조남평 이사장을 중심으로 25개 지회가 힘을 합해 잘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고 윤대현 전이사장은 정부자금을 활용한 조합 활성화를 당부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2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를 하고 2022년도 사업결산승인에 관한 사항과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사업계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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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비엠더블유·현대·스텔란티스 자발적 리콜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구랍 29일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i4 eDrive40 등 7개 차종 5,586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관리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간헐적으로 잘못하여 배터리 충전 중단 또는 배터리 전원공급 차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70 1,522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내 양극 단자 너트의 체결 불량에 따른 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셋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짚그랜드체로키 453대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제어장치의 회로기판 불량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주차 브레이크(P)상태에서 기어 변속이 가능하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짚 랭글러 PHEV 90대는 규격에 맞지 않는 고전압 배터리 퓨즈 고정볼트의 장착으로 퓨즈 내 저항값이 상승하여 퓨즈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원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③짚 랭글러 PHEV 441대는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하이브리드 제어장치와 엔진 제어장치 간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짚 그랜드 체로키 453대 및 짚 랭글러 PHEV 90대는 2023년 1월 2일부터, 짚 랭글러 PHEV 441대는 2023년 1월 9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넷째,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Q8 55 TFSI qu. Premium 등 2개 차종 369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1대는 가속페달 회로기판의 설계 오류로 특정상황(회로기판 내 전압 상승)에서 회로기판 내 부품(다이오드)이 파손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더라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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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 오픈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 우측 세로형 메뉴바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내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기존에 많이 사용 중인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거꾸로 넣어 갓이 남아 있는 상태에 따라 마모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잔여 트레드 홈 깊이와 교체 예상 시기 등을 가늠하기 어려웠고,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관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손쉽게 타이어 마모도 상태를 측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타이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원스톱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 이와 함께 웹사이트 개편을 진행, 고도화된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와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선보인다. PC 버전의 경우 칼럼형(세로형) 메뉴바, 모바일 버전은 타이어 모양의 아이콘을 추가해 고객 중심 서비스 메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타이어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포지셔닝 맵(Positioning map)으로 구성하여, 해당 타이어 이미지를 클릭하는 즉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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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김광규, 서울검사정비조합 제15대 이사장 당선
    김광규 르노코리아영등포정비센터 대표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하 서울검사정비조합) 제15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2022년 11월 23일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김광규 르노코리아영등포정비센터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는 김광규 대표와 정성훈 공단써비스센타·제이에스모터스 대표가 입후보해 정비업 1세대와 2세대 간 세대교체가 관심을 끌었는데 1세대인 김광규 후보가 148표를 획득, 104표를 얻은 2세대 정성훈 후보를 따돌리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외국인근로자 도입 및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 제도 추진 ▲노후방지시설 유지관리비(활성탄·필터) 정비사업자에게 직접 지원 ▲환경단속 조합 자율 시행 ▲도장부스 자가측정 주기 완화 및 비용 지원 ▲소형 종합정비업 작업범위 확대 ▲자동차검사 기술인력 기준 완화 및 검사소 환경설비지원금 도입 ▲자기부담금 보험사가 직접 고객 에게 수령 ▲미수선 수리비 근절 ▲서울시 관내에 정비 복합단지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40여년간 정비업 한길만을 걸어온 김광규 이사장 당선자는 “조합원님과 늘 함께 하겠다”며 “조합원님과 소통하고 하나 된 조합으로 단결해 현안문제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말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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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기아,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로 고객 중심 경영 실현
    기아가 대고객 정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한다. 기아는 정비 시 고객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긴급출동 견인 시 이동 지원 ▲평일 야간 사전 입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K딜리버리 서비스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등 고객 관점의 정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출동 견인 시 이동 지원 서비스는 긴급 출동 상황에서 차량 견인 시 고객이 이동할 수단이 없는 경우 당일 귀가에 소요되는 교통비를 제공한다. 견인 대상 차량이 보증 경과 이전이어야 하고 교통비는 1회, 최대 5만원으로 산정된다. 고객이 긴급 출동 후 사용한 교통비 영수증을 센터나 협력사에 제출해 증빙하면 계좌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기아는 평일 주간에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평일 야간 사전 입고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이 정비 예약일 전날 야간에 차량을 센터에 입고하고 차량 키를 무인 보관함에 두면 다음날 서비스 센터가 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기아는 야간 입고 안내부터 예약 당일 정비 진행 과정까지 모바일 안내를 통해 차량 입고 시 혼선을 방지하고 비대면 정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정비 예약 2일 전 발송되는 카카오톡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K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K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 희망장소에서 수리할 차량을 픽업하거나 수리완료 차량을 고객 희망장소로 탁송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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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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