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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4 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민간기업을 선발해 스마트관광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해커톤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본 사업에 참여할 대학(원)생(아이디어 발굴 부문) 및 민간기업(시범사업)을 모집했고, 총 48개 팀이 참가해 18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에서는 실시간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 군중 밀집 감지 드론 시스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Import’팀이 공사 사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을 수상했다. 시범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주차) 대형 축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영상기반 주차정보 통합시스템의 ‘㈜베스텔라랩’, ▲(스마트지도)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의 ‘㈜딥파인’, ▲(스마트결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거래 및 QR주문 솔루션 페이앱의 ‘㈜유디아이디’, ▲(스마트안전) 유동인구 분석 기반 혼잡도 예측 및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성과 분석 콘텐츠 송출 서비스의 ‘㈜피치에이아이’ ▲(자유주제) 축제 활용 야외 이동식 AED 키오스크의 ‘㈜시정’이 선발됐다. 시범사업 부문에 선발된 기업들은 ‘2024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와 ‘청주 청남대 및 문화제조창’ 관련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 협업해 지역관광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며, “공사에서는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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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접근성 확대를 위한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3월 18일부터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체 및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수요 포화로 관광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들을 위한 숙박비 지원과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뱃길특화관광객 지원을 통해 뱃길관광 저변 확대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여객선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숙박비 지원’은 업체당 최대 3,000천원 한도 내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재 많은 여행업체의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었고‘뱃길특화관광객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뱃길을 이용한 왕복 여행 시 1인 3만원을 지급하고 또한 아웃도어 관광객에게 자전거, 오토바이 선적 비용 왕복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11월 29일까지 사전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지역별 해운 선사와 함께 협력 하여 시행하는 ‘여객선사 연계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을 이용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선상 이벤트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원하여 제주 뱃길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수기 시즌 제주 뱃길을 활용한 다양한 제주 뱃길관광 인센티브 지원 혜택을 통하여 부담 없는 제주 여행 및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고 제주 관광의 다양성을 늘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이번에 진행 중인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에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사업 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 및 제주관광정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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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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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을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해 추첨을 거쳐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 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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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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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개최한다. *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이하 공모전으로 표기 공모 주제는 ‘한국의 특별한 순간(Discover Amazing Moments in Korea)’으로 ‘사진, 여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로 나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ㆍ관광ㆍ홍보ㆍ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를 병행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대통령상)에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300만 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하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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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4 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민간기업을 선발해 스마트관광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해커톤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본 사업에 참여할 대학(원)생(아이디어 발굴 부문) 및 민간기업(시범사업)을 모집했고, 총 48개 팀이 참가해 18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에서는 실시간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 군중 밀집 감지 드론 시스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Import’팀이 공사 사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을 수상했다. 시범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주차) 대형 축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영상기반 주차정보 통합시스템의 ‘㈜베스텔라랩’, ▲(스마트지도)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의 ‘㈜딥파인’, ▲(스마트결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거래 및 QR주문 솔루션 페이앱의 ‘㈜유디아이디’, ▲(스마트안전) 유동인구 분석 기반 혼잡도 예측 및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성과 분석 콘텐츠 송출 서비스의 ‘㈜피치에이아이’ ▲(자유주제) 축제 활용 야외 이동식 AED 키오스크의 ‘㈜시정’이 선발됐다. 시범사업 부문에 선발된 기업들은 ‘2024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와 ‘청주 청남대 및 문화제조창’ 관련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 협업해 지역관광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며, “공사에서는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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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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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접근성 확대를 위한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3월 18일부터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체 및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수요 포화로 관광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들을 위한 숙박비 지원과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뱃길특화관광객 지원을 통해 뱃길관광 저변 확대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여객선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숙박비 지원’은 업체당 최대 3,000천원 한도 내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재 많은 여행업체의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었고‘뱃길특화관광객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뱃길을 이용한 왕복 여행 시 1인 3만원을 지급하고 또한 아웃도어 관광객에게 자전거, 오토바이 선적 비용 왕복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11월 29일까지 사전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지역별 해운 선사와 함께 협력 하여 시행하는 ‘여객선사 연계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을 이용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선상 이벤트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원하여 제주 뱃길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수기 시즌 제주 뱃길을 활용한 다양한 제주 뱃길관광 인센티브 지원 혜택을 통하여 부담 없는 제주 여행 및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고 제주 관광의 다양성을 늘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이번에 진행 중인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에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사업 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 및 제주관광정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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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접근성 확대를 위한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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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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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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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을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해 추첨을 거쳐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 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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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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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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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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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개최한다. *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이하 공모전으로 표기 공모 주제는 ‘한국의 특별한 순간(Discover Amazing Moments in Korea)’으로 ‘사진, 여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로 나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ㆍ관광ㆍ홍보ㆍ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를 병행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대통령상)에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300만 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하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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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실시간 문화/관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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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4 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민간기업을 선발해 스마트관광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해커톤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본 사업에 참여할 대학(원)생(아이디어 발굴 부문) 및 민간기업(시범사업)을 모집했고, 총 48개 팀이 참가해 18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에서는 실시간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 군중 밀집 감지 드론 시스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Import’팀이 공사 사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을 수상했다. 시범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주차) 대형 축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영상기반 주차정보 통합시스템의 ‘㈜베스텔라랩’, ▲(스마트지도)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의 ‘㈜딥파인’, ▲(스마트결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거래 및 QR주문 솔루션 페이앱의 ‘㈜유디아이디’, ▲(스마트안전) 유동인구 분석 기반 혼잡도 예측 및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성과 분석 콘텐츠 송출 서비스의 ‘㈜피치에이아이’ ▲(자유주제) 축제 활용 야외 이동식 AED 키오스크의 ‘㈜시정’이 선발됐다. 시범사업 부문에 선발된 기업들은 ‘2024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와 ‘청주 청남대 및 문화제조창’ 관련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 협업해 지역관광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며, “공사에서는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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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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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접근성 확대를 위한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3월 18일부터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체 및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수요 포화로 관광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들을 위한 숙박비 지원과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뱃길특화관광객 지원을 통해 뱃길관광 저변 확대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여객선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숙박비 지원’은 업체당 최대 3,000천원 한도 내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재 많은 여행업체의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었고‘뱃길특화관광객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뱃길을 이용한 왕복 여행 시 1인 3만원을 지급하고 또한 아웃도어 관광객에게 자전거, 오토바이 선적 비용 왕복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11월 29일까지 사전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지역별 해운 선사와 함께 협력 하여 시행하는 ‘여객선사 연계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을 이용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선상 이벤트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원하여 제주 뱃길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수기 시즌 제주 뱃길을 활용한 다양한 제주 뱃길관광 인센티브 지원 혜택을 통하여 부담 없는 제주 여행 및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고 제주 관광의 다양성을 늘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이번에 진행 중인 제주 기점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에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사업 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 및 제주관광정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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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접근성 확대를 위한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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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 기아는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2021년 차량을 전시한 이후 이번 리뉴얼(Renewal)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 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Super mirror, 스테인리스 재질의 거울)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Double Skin) 구조로 설계됐다. 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Artwork, 영상 예술작품)가 송출되고, 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움직임으로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Docent)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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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험형 전시부스 인천공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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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을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해 추첨을 거쳐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 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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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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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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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급 관광객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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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개최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을 개최한다. *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이하 공모전으로 표기 공모 주제는 ‘한국의 특별한 순간(Discover Amazing Moments in Korea)’으로 ‘사진, 여행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로 나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ㆍ관광ㆍ홍보ㆍ마케팅 분야 전문가 심사와 일반 국민 심사를 병행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대통령상)에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300만 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1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하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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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관광공사 지자체 손잡았다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안동시·봉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등 4개 지자체와 'BETTER里(이하 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경북 영주시에서 처음 시도한 배터리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해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경북 안동·봉화, 충북 제천·단양 등 4곳이 선정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참여기업과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향후 선정된 20여 개 스타트업은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자금과 전문 창업보육기관의 사업모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25년까지 사업을 펼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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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관광공사 지자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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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성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3일부터 양일간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럭셔리관광, 크루즈, 스포츠 등 3개 테마를 통한 고부가 방한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18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한국을 찾았고, 사전 매칭을 통해 100여 개 국내 관광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4일에는 해외 바이어 대상 테마별 방한 관광 오찬 설명회도 실시했다. 럭셔리 관광 분야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27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53개 사가 참가해 한국을 향한 럭셔리 관광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국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는 “미국에서는 한류 등으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한국의 매력적인 전통문화와 아트 콘텐츠를 활용한 럭셔리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023년 3월부터 한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의 ‘엠에스씨(MSC)’, ‘바이킹(Viking)’ 선사 등이 바이어로 참가해 한·중 크루즈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씨번(Seabourn)’, ‘턱(Tauck)’ 등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도 한국 크루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는 “한국의 트렌디한 관광지와 고풍스러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항지 일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트래킹 코스와 자전거길 등 스포츠 관광 분야도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 자전거 전문 여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길과 계절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자전거대회를 소재로 방한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해외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트레킹, 자전거,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공사 이학주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한국의 테마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방한객 유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사는 방한 테마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테마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 고부가 외국인 관광객이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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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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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불꽃비 ‘낙화놀이’, 6월부터 매월 즐긴다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경남 함안군과 함께 ‘한국형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관광 상품화해 6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 7, 8월 폭염을 대비해 미운영 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전통 불꽃놀이로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중단됐으나 1985년 이후 낙화놀이보존회가 이를 재현해 매년 1회씩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인구 6만 1,000여 명인 함안군에 행사 당일 전국에서 5~6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교통 혼잡과 통신 마비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올해는 축제 기간을 5월 14일과 15일 양일로 분산하고 하루 7,000명 예약제 도입과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올해도 축제를 앞두고 환상적인 ‘불꽃비’를 찾는 수요가 폭증하면서 예약이 1분 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공사와 함안군은 낙화놀이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기획했다. 내년에는 전담 여행사를 지정해 정규상품 출시도 검토 중이다. 낙화놀이가 포함된 이번 시범 관광상품은 당일부터 숙박 일정까지 다양하며, 상품가격은 4만 5천 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의 여행상품홍보관(korean.visitkorea.or.kr)과 함안군 문화관광 누리집(haman.go.kr/tour.we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박형관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이번 시범상품을 통해 함안 낙화놀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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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불꽃비 ‘낙화놀이’, 6월부터 매월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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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필리핀 톱스타 초청 한국형 의료웰니스·뷰티관광 홍보
-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이하 카일린)가 한국 의료웰니스관광과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카일린은 필리핀 20~30대 여성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 인사로 현재 현지 뷰티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한국 인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필리핀 리메이크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한국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졌다. 그녀는 지난 28일 방한해 6월 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K-뷰티와 웰니스관광, 그리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몸소 체험한 후 한국관광 콘텐츠를 제작한다.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 카일린은 ‘정샘물 플롭스’에서 한국형 메이크업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한국의 수준 높은 건강검진과 한방스파, 티테라피 등 다양한 의료·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SNS에 올려 하루 만에 25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겁다. 한국여행 기록을 담은 브이로그는 7월 카일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일린은 지난 20일 공사가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의료웰니스관광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한국에서의 의료·웰니스 경험담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방한 상품개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1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과 ‘코리아 헬스 & 웰니스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한국의 의료 및 웰니스관광과 K-뷰티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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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필리핀 톱스타 초청 한국형 의료웰니스·뷰티관광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