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일본 여행, 혜택은 우버 앱 하나로!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글로벌 사업 연계성을 강조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7월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 한국·일본 공동 프로모션은 하나의 우버 앱으로 양국에서 동일한 모빌리티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원 앱(Global One App)’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양국 간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한국인은 일본 현지에서 탑승 요금의 50% 혜택(최대 1,500엔 x 2회)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지에서 총 2회의 탑승을 완료하면 귀국 후 한국에서도 이용 요금의 75%(최대 1만 원 × 2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 역시 일본에서 30% 혜택(최대 750엔 x 2회)을 받을 수 있고, 탑승 완료 시 한국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최대 1만 원 × 2회)이 제공된다. 기존 우버 이용자는 일본 도착 시 프로모션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되며 신규 이용자는 우버 앱을 다운로드한 후 ‘계정 > 지갑 > 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SK2JPRFT)를 입력하면 현지 자동 결제 방식으로 택시 호출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 일본인이 한국에서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구조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양국 간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우버 택시 기사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국 여행 시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쓰던 앱 그대로 일본에서도 간편하게 호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버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고객 경험과 연결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귀국 후에도 우버 택시의 편리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탑승률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7%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서도 같은 기간 방한 일본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9% 증가하며 외국인 방문객 중 2위를 기록했다.
    • 운송
    • 택시
    2025-07-21
  • 한국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하이커 스트리트’문 열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0일부터 ‘하이커 그라운드(이하 하이커)’에서 한국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실감형 신규 전시 ‘하이커 스트리트’를 연다. 하이커는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K-컬처와 한류 콘텐츠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관광 홍보관으로, 지난 2022년 7월 개관 이래 185만여 명이 방문하며, 한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는 ‘데일리케이션’을 주제로 환상적인 실감형 체험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하철 입구에서 이어지는 한국의 거리 ‘인트로’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담은 ‘비하인더씬’ ▲주요 관광지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디제이스테이션’ ▲한국의 길거리를 그래피티로 표현한 ‘아트스트리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메뉴를 완성할 수 있는 ‘하이커 익스프레스’ ▲ K-팝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커 노래연습장’ ▲ 먹방 라이브 스트리머가 되어 보는 ‘스트리밍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었고 익숙한 일상의 한 장면을 여행의 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이커 스트리트’는 상설 전시로, 하이커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공사 권종술 기업지원실장은 “하이커 스트리트는 수동적인 일회성 체험 공간이 아닌 방문객 개개인이 미디어가 되어 직접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확산하는 적극적 참여형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한국여행 콘텐츠를 트렌디하게 담아 하이커가 한국관광의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12-20
  • 기아, ‘2024 범유럽 딜러대회’ 개최
    기아가 8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2024 범유럽 딜러대회(Kia Pan European Dealer Convention 2024)’를 열고 글로벌 판매 및 전동화 전략의 핵심 지역인 유럽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기아는 5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이틀 간 유럽 41개국 법인, 대리점 경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 약 2,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범유럽 딜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월) 밝혔다. 이번 ‘2024 범유럽 딜러대회’는 지난 2021년 기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처음 열린 대규로 딜러 초청 행사로 ▲200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1년 프랑스 파리 ▲201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4회차를 맞았다. 기아 송호성 사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 유럽권역본부장,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 등 기아 임원진은 유럽 자동차 시장 전반에 대한 기아의 사업 비전과 상품, 디자인, 마케팅, 판매 등 전 부문에 걸친 전략을 공유했다. 기아는 지난해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57만 2,297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4.5%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최대 판매: 2022년 54만 2,852대)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21만 7,155대로 전체 판매의 37.9%에 달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56%의 판매 성장세를 보인 만큼 기아는 이를 동력삼아 친환경차와 PBV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오는 2028년에는 연간 판매 80만 대, 시장 점유율 5%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기아는 올해 EV3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오는 2026년까지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춰 판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및 트림 믹스를 지속적으로 상향하고 개선된 브랜드와 상품성에 부응하는 가격 정책을 이어가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아는 이미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첫 전용 전기차 EV6가 지난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전동화 대형 SUV EV9도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4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의 럭셔리 부문 등을 수상하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유럽은 기아의 글로벌 판매 및 전동화 전략의 핵심 지역인만큼 EV6, EV9에 이어 올해 EV3도 성공적으로 출시해 EV 대중화 전환기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 및 고객 경험 제고를 통해 고객 중심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6-07
  • 어린이가 행복한 도로 만들기 소중한 노래 소리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목소리를 담은 ‘제2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 본선이 5월 31일(금)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이 주최하고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선에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선 참가 팀들은 ‘도로 위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관심을 높이는 뮤지컬 창작곡 또는 자유 개사곡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전달성, 적합성, 연출력, 창의성, 규정 준수 등의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교육부장관상)은 등굣길 교통안전 생활 습관에 대해 노래한 ‘세이프티걸즈’, △최우수상(경찰청장상)은 교통표지판의 종류와 의미를 알린 ‘초롱초롱 동요학교’가 수상했다. △우수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은 ‘애니스타’, ‘송도 로얄합창단’ △장려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은 ‘안양중앙초’, ‘극단 날으는 자동차’, ‘톡톡 키즈뮤지컬’ △인기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은 ‘리틀용인’, ‘배우로운세상’,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이 수상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뮤지컬 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대한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의 목소리를 담은 교통안전문화 ‘제2회 알콩달콩 뮤지컬대회’는 도로교통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4-06-03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현대자동차가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5월 29일(수)부터 6월 21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해 해당 학기 동안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토론·실험·실습 등이 가능하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2024년 1학기까지 2,355개 국내 초ㆍ중등학교 및 해외 학교, 약 95,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 자율주행ㆍ로보틱스 등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이 열어갈 미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계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미래모빌리티학교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및 디바이스 기술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업사이클링ㆍ자율주행 체험 키트(Kit) 등 교육 보조 재료를 제공해 성장세대들이 몰입감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과학ㆍ환경 등 기존 교과목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참여 학교 소속 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교사 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연수, 지도 참고서 등도 제공한다.농어촌 지역ㆍ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시 별도 심사를 진행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 미래 스마트 시티', 초등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다.현대차는 국내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유네스코(UNESCO)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력해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태국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육교류 활성화에도 나섰다. 각 국가에 파견되는 국내 교사들에게 미래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친환경 모빌리티ㆍ스마트시티 등 주제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아시아 권역 국가들과의 교육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24년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5월 29일(수)부터 6월 2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미래모빌리티학교’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학교 수업은 성장세대들에게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그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동력을 얻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2024-05-28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박종달 상근부회장 임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지난 3월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2024년 3월 18일(월) 자로 중앙회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24. 3. 18. ~ ’27. 3. 17.)이다.
    • 뉴스
    • 사회
    • 인사동정
    2024-03-20

실시간 사회 기사

  • 고령화 사회 콜라겐 주목! “마콜5000”
    - 고령화 사회 건강 생태계 구축 위해 “마콜5000” 보급 지원키로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가 고령화 사회 농어촌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사)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회장 나종근/왼쪽)와 제이앤비통상(대표이사 홍완식/오른쪽)이 농어촌 고령화 사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제이앤비통상 부산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 식에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과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농어촌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를 위한 “마콜5000” 보급과 농어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고로 “마콜5000”은 제이앤비통상(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 3월 제주산 청정농산물 감귤과 당근을 활용해 개발한 콜라겐 음료다. ‘마콜 5000’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본격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라겐 음료다. 최근 콜라겐은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조 원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잘 알려진 기능성 식품이다.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는 “마콜 5000”은 제주 청정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친환경 원료로 활용해 콜라겐 분말 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주도는 이번 “마콜 5000” 제품 출시로 제주지역 감귤과 당근의 소비가 증진되어 농가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은 “이번 MOU가 친환경식품 생태계를 이루는 획기적인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우리 연구회의 인프라를 통해 ”마콜5000“ 홍보 활동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농어촌복지와 농어촌건강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마콜5000“제품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뉴스
    • 사회
    2021-07-19
  • 현대차, 상용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수)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차량 내부의 유해가스와 매연 입자를 연소시켜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 배출을 돕는 차량 장치로, 매연저감장치(DPF)의 클리닝이 지연될 경우 매연 배출뿐 아니라 장치 손상으로 인해 연비 출력이 저하되고 향후 차량 시동이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을 통해 필터 내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장치 기능을 복원하는 작업이 필요하나 고비용으로 인한 상용차 고객들의 부담이 있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사전 예약 후 현대자동차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블루핸즈에 방문하는 2.5톤 이상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서비스를 5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이후 관리 요령까지 설명해 주는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하절기 대비 상용차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전국 102개소의 블루핸즈에서 2.5톤 이상 상용 차량의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팬 클러치 등 하절기 주요 소모품 총 13품목 473개 부품을 소매가 대비 최소 1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해 준다. (※단, 각 부품별 할인율은 상이)
    • 운송
    • 화물
    2021-06-30
  • 안전한 캠핑문화 만듭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캠핑장 내 부탄가스 폭발, 일산화탄소 중독 등 가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 캠핑문화 조성 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등록 야영장 정보망 ‘고캠핑’(www.gocamping.or.kr) 운영, 캠핑장 사업자 안전교육, 안전캠핑 온·오프라인 홍보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왔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 및 제품 검사·점검,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관리자 교육 실시 등 국내 유일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캠핑 안전수칙 준수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 캠핑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캠핑장 사업자 및 이용자 대상 안전교육 분야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캠핑 중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방송매체 등 활용 공익광고 실시, 기타 안전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 발굴·추진해 나가게 된다. 공사 레저관광팀 정용문 팀장은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은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협업사례로,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관광
    • 관광산업
    2021-06-18
  • 쌍용차,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 시행
    쌍용자동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15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150만원(스포츠&칸 제외)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에도 다양하고 알찬 할인혜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월)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36개월)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9% 72개월 스페셜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지난 5월 티볼리를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출시를 기념해 R-Plus 모델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아이나비블랙박스와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등이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종사자도 10~2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자동차
    • 국내차
    2021-06-04
  • 거동 불편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 시작
    LG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서비스로 스마트폰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처음이다. 17일 백색증과 저시력 장애로 외출이 불편한 장애인이 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복지관에서 스마트폰 수리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콜센터(1544-7777)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보증기간 내 제품 하자의 경우, 서비스 요금은 물론 출장비도 무료다. 17일 LG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 콜센터(1544-7777)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보증기간 내 제품 하자의 경우, 서비스 요금은 물론 출장비도 무료다. 또 당일 내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출장 서비스 시 필요한 부품 ▲고장 유형 ▲자주 문의하는 기능 등 시범 서비스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갖췄다. 또 LG전자는 이 같은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지역별 사회복지단체들과도 연계한다.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인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알려 꼭 도움이 필요한 고객이 제때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7일 백색증과 저시력 장애로 외출이 불편한 장애인이 LG전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복지관에서 스마트폰 수리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콜센터(1544-7777)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보증기간 내 제품 하자의 경우, 서비스 요금은 물론 출장비도 무료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에 대한 차별화된 사후지원을 제공해 ‘믿고 오래 쓰는 LG 스마트폰’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SW업그레이드센터를 개소하고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강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G7 ThinQ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2년 전 출시한 제품까지 최신 운영체제 ‘오레오(Oreo)’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꾸준히 사후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 뿐 아니라 Q 시리즈, X 시리즈 등 중가대와 실속형 제품군에 대한 편의기능 업그레이드도 신속하고 꾸준하게 진행해 구매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상무는 “LG의 고객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단 한 분의 고객이라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10-18
  • 남경필 ‘혁신 도지사’의 솔선수범 “경차 몰고 출근합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타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남경필 도지사는 “혁신 도지사로서 혁신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자가 출근을 하기로 했다”며 “경차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앞으로 출퇴근은 계속 이렇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남 지사가 3일 오전 출근하기 위해 집앞의 경차에 오르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월례조회 특강에서 ‘성장은 혁신을 통해 이뤄진다’는 조셉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을 들며 “혁신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도지사부터 바꾸고 기득권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남 지사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다. 바뀌지 않으면 3~4년 안에 파도가 돼 밀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남 지사가 경기도청에 도착한 후 경차 모닝에서 나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 환경부
    2018-10-11
비밀번호 :